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8월 4일 (목) 현지시간 오전 8시에 EPAM의 22년도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제 테슬라는 정말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실적 잘 나오고 장중 10% 까지 상승함)
과연 이번에도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처럼 좋게 나올까요? 아니면 현재 시장의 분위기처럼 그리 좋지 않게 나올까요? 이런 고민 중에 최근 파이퍼 샌들러에서 EPAM에 관한 뉴스가 나와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주가
EPAM Systems (NYSE:EPAM) PT Lowered to $381.00 at Piper Sandler
EPAM Systems (NYSE:EPAM – Get Rating) had its price objective cut by Piper Sandler from $403.00 to $381.00 in a report released on Monday morning, The Fly reports. They currently have an overweight rating on the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s provider
www.defenseworld.net
(주요 내용)
EPAM Systems( NYSE:EPAM – Get Rating ) 은 월요일 아침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Piper Sandler가 목표 가격을 $403.00에서 $381.00로 낮췄다고 The Fly 가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정보 기술 서비스 제공자의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평가를 받았습니다.
MarketBeat에 따르면 EPAM Systems의 현재 평균 등급은 보통 매수이고 합의 가격 목표는 $433.92입니다.
회사의 유동비율은 3.32, 당좌비율은 3.32, 부채비율은 0.01입니다. 이 주식의 50일 단순 이동 평균은 $313.09이고 200일 단순 이동 평균은 $346.30입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174억 8천만 달러, PER 39.16, P/E/G 비율 2.41, 베타 1.76입니다. EPAM Systems의 12개월 최저 가격은 $168.59이고 12개월 최고가는 $725.40입니다.
EPAM Systems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92%, 순마진은 11.14%였습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회사는 주당 1.6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EPAM Systems가 올해 7.3 EPS를 게시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많은 대규모 투자자들이 최근 EPAM 주식을 사고 팔았습니다. AE Wealth Management LLC는 4분기에 EPAM Systems의 지분을 8.9% 늘렸습니다.
Kestra Advisory Services LLC는 4분기 동안 EPAM Systems의 지분을 4.6% 늘렸습니다.
Alabama의 Retirement Systems는 4분기 동안 약 12,564,000달러에 달하는 EPAM Systems의 새 지분을 구입했습니다.
Wealthfront Advisers LLC는 4분기 동안 약 1,770,000달러에 달하는 EPAM Systems의 새 지분을 구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Huntington National Bank는 4분기 동안 EPAM Systems의 지분을 10.5% 늘렸습니다.
주식의 95.24%는 현재 기관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전반적으로 시장과 기관에서는 EPAM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것은 놀랍네요...
분명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정말 많은 기존 보유자들이 주식을 팔았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렇게 팔았는데도 여전히 95% 이상이 기관투자자의 보유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의 기관투자자들은 실적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실적만 괜찮게 나온다면 정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큰 상승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반대의 경우에도 꽤나 큰 하락이 발생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많이 내린 상황? - 비록 현재 PER 40배이지만 -이라서 생각보다 많이 내려갈 것 같지는 않네요.
게다가 비록 경기침체다, 인플레이션이다, 물가가 오른다 등등 수많은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EPAM 기업의 비즈니스는 꽤나 탄탄할 것 같습니다.
이런 침체기에는 보통의 기업들은 인원을 대폭 줄이고 1인당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여러 기술들의 도움 또는 개선, 도입을 할 것입니다.
즉, 기존 한 사람이 100 정도의 일을 했다면 이런 기술들과 접목하여 150의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지요.
인건비는 줄어들지만 업무 효율성은 높이는... 참...
무튼! 2분기 실적 장세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살아남을지 앞으로의 미국 장이 궁금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셔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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