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아바타 1... 보다가 잔 게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다시 아바타 2 : 물의 길을 본다니...!!!
정말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과연 이번엔 몇 분쯤부터 잘까?라는 생각으로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러닝타임 : 3시간이라는 엄청난 길이 때문에 팝콘, 콜라, 버터구이 오징어 등 혹시나 배고플까 봐 생각보다 많은 무장(준비)을 하고 영화관에 입성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바타 2.
생각보다 전개가 빨라서 놀랐습니다.
(사실 아바타 1이 기억도 나지도 않았지만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액션 씬이 이렇게 많았나?
특히나 바다 고래 씬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저는 산보다는 물이 더 좋은 데요, 영화 보는 내내 물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장면들도 많아서 잠이 올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본 사람은 중간에 잤다고 합니다 하하하. 지극히 개인차가 있는 영화 같네요.)
CG 도 잘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영화와 스토리 그리고 장면 장면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애가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3시간은 다소 길긴 하지만 그전에 좋은 컨디션? 그리고 먹을 것으로 무장한 상태라면 봐볼 만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OTT로 나오면 한 번 더 볼 생각 있습니다~
고래 잡는 씬과 전투 씬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마무리하며 네이버에서 가져온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 그리고 몇 개의 사진들.
* 출처 : 네이버 영화
저 고래와 교감하는 주인공 아들.
날아다니는 험악한 이동수단? 꽁치 꽁치!
참 앞으로 미래의 영화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정말 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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