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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비례 관계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벗 삼고
모니터에 내 눈을 멀게 하는 일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
레일 앞에서
정해진 일, 양만 하는 일은
육체적 스트레스가 크다
그렇다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업무와 스트레스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관문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관문을
별거 아니라고, 휙 넘어서려 한다
그렇게 선택한 삶은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새로움을
가져다주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생 씻지 못할
괴로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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