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구매해 봤습니다!
젠틀몬스터 X 마르지엘라 선글라스 (제품명 : MM007)
매장에 방문했더니 재고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크림에서 구매해 봤습니다.
(크림에서 신발 말고 액세서리를 구매한 것은 처음이네요^^)
그렇지만 박스는 신발을 주문했을 때와 동일한 크기가 왔습니다 ㅎㅎㅎ
짜잔!
하얀 배경에 케이스가 있네요.
제품은 33만 원입니다.
사실 매장에서 젠틀몬스터, 마르지엘라 모든 선글라스를 착용해 봤는데요! (사람 없을 때 갔음)
도저히 제 얼굴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마르지엘라 MM007 뿐이었습니다...
기존에 2014년에 구매한? 더 드리머 같은 선글라스를 찾고 있었는데...
이젠 구식인지 안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MM007을 착용해 봤는데...
기존 더 드리머 보다 조금은 작은 사이즈, 하지만 무게가 정말 가벼웠습니다.
선글라스 케이스인데?
음...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심스레 창고로...)
케이스 내부에 드디어 포장되어 있는 선글라스가 있습니다.
짜잔!
흠집에 취약한가 봅니다.
하긴 제 것 젠틀몬스터 더 드리머의 흠집은... 말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쓰고 다닙니다!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MM007의 경우 남성분이나 코가 크신 분? 들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받침 부분이 생각보다 넓어서 코가 작은 분들은 흘러내릴 거예요.
저는 코가 상당히 큰 편이라...
흔들리지 않고 딱 고정이 됩니다.
지금 보니 안경닦이도 있었군요 ㅎㅎㅎ
보이시나요?
코받침 부분이 상당히 넓습니다.
조절도 힘드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너무 괜찮은 선글라스를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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