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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2

(책책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3편 - Part.1 (f. 자살을 시도한 한 청년의 눈물 나는 고군분투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늘에서야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1편, 2편도 재밌지만 이상하게 이번 책은 마지막인 3편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보통의 시리즈들은 1편이 가장 재미있는데 말이죠? 3편을 읽으면서 1, 2편의 시간 순서와 작가 = 어쩌면 본인? 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물론 1, 2편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지만, 앞선 시리즈들은 재미와 회사 생활의 희로애락, 잘못된 투자와 잘 된 투자들을 가볍게 다뤘습니다. 반면에 3편은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면서 송 과장 = 어쩌면 작가? 의 일대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스토리가 책의 집중도를 높여줬습니다. 가볍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는 않은 마지막 ..

책책책(Book) 2025.02.07

(먹자)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 튀김이 대세? (f. 엄청난 양 + 중독성 있는 맛)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오징어 튀김 (진미채 튀김)이 대세인 것 같더군요? 방송에서도 나와올리브영에서도 팔아코스트코에서도 대용량으로 팔아밀가루 만드는 곰표(브랜드)에서도 만들어. 이 정도면 대세 아닌가요? 세상에 모든 진미채가 전부 튀김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진미채는 빨간 진미채 볶음이 맛있죠!)워낙 좋아하는 과자라서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봤습니다. 양은 엄청납니다. 일반적인 진미채 튀김과 맛도 비슷해요.(튀기면 뭐든지 맛있다...)양도 많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랑은 달라요. 가격도 꽤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2만 원 이내)그런데 튀김이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아요. 어쩔 수 없이 약간 눅눅한 튀김입니다. 하지만 씹다보면 오징어 튀김의 진짜 맛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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