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혹시 최근에 분노를 느낀 적이 언제신가요? 아침 출근 길에 불법 주차로 인해 짜증 났던 순간? 지하철에서 매너 없이 통화하는 사람을 봤을 때? 또는 회사 상사가 감정에 치우쳐 업무 지시를 했을 때? 또는 자녀가 내 말을 듣지 않을 때? 분노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감정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분노를 매번 생각하고 대응한다면 금방 지칠 것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내게 찾아오는 분노를 그때 그때 나의 환경에 맞춰 잘 이용해 본다면 이보다 좋은 동기 부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분노를 나의 조언자를 만들 수 있는지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