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서울을 올라갔습니다. 저녁 늦은 기차라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양산국밥. (사실 인근 돼지국밥집을 방문하려 했지만... 주차 + 웨이팅에 대한 두려움 + 쾌적함 등으로 인해 깔끔하게 KTX 역사 내 위치한 국밥집으로 선택했습니다)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토렴 국밥이 대표 메뉴 같네요. (하지만 다음번에는 따로 국밥을 시켜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밥이 말아져 나오는 건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선택사항 하나가 줄어든 거잖아요 ㅠㅠ 말아 먹을지 따로 먹을지 ㅠㅠ)다행히도 이번에 시킨 메뉴는.토렴 국밥따로국밥맛보기 순대였습니다. 즉, 골고루 다 먹어볼 수 있는 조합이었죠. ㅎㅎㅎ가격은 뭐 합리적이었습니다.일단 공간이 넓고 쾌적했기 때문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