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f. 환율과 물가)

안녕하세요! 뜬구름 잡는 직장인 뜬장인홍 입니다.

 

드디어 한 주 가 지나가네요. 다들 코로나 시국에 건강들 잘 챙기고 계신가요? 최근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1,000명이 넘는 등, 7월 12일 부터 4단계로 격상이 된다는 데 참.... 제 주변에는 코로나 걸린사람이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걸리는걸까요? 무튼 건강들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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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 또한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래의 책을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연치 않게 서점에서 발견한 책인데, 저 같은 경제를 잘 모르고, 주린이들에게 너무나도 쉽고 유익하게 쓰인 책이라 강추하는 바 입니다! 경제에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수록된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18081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책 내용 중)

 

환율이 뛰면 왜 물가도 뛰나?

출처 : 네이버 증권

환율이란? 서로 다른 나라에서 발행한 돈(통화)을 바꿀 때 적요하는 교환 율이다. 환율도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Case1) 환율이 달러당 1000원일때(1달러 = 1000원)

예를 들어 아이폰을 수입하는데 1대당 1달러일 경우 1000원에 수입을 하는 것이다.

 

 Case2) 환율이 달러당 900원일때(1달러 = 900원)
예를 들어 아이폰을 수입하는데 1대당 1달러일 경우 900원에 수입을 하는 것이다.

(환율이 1000원 -> 900원이 될 경우 수입 상품이 싸지는 셈)

 

그렇다면, 환율이 수입 상품 가격을 움직이고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가 여러 상품으로 확산되다 보면 결국 물가도 움직인다.(아이폰, 밀가루, 곡류, 니켈, 코발트, 구리, 석유 등) 과거 우리나라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등(900원->1000원 이상) 하는 바람에 수입 물가는 물론이고 물가 전반이 폭등하는 경험을 한다. 

 

환율이 뛰면 수입 상품 판매가가 일제히 뛴다. 해외에서 원자재를 사들여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국내 제조업체가 환율 변화로 영업에 영향을 받는다. 

 

즉, 환율이 뛰면 -> 수입 원자재 값이 뛰고 -> 수입 재료로 만드는 국내산 완제품 판매가가 뛰는 현상이 업종 전반에 걸쳐 확산되면 물가가 오른다.(= 인플레이션)

 

과거 IMF 사례,

1997년 말에서 1998년까지 외환위기 때는 달러당 900원 정도였는데 순식간에 1800원을 넘을 정도로 변화가 심했다. 

 

현재 코로나 19 초기(20년 3월, 1240원 대)보다는 낮은 환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의 환율이 급격히 오르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보인다. 다만, 환율이 올랐을 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대략적인 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적어본다.

 

최근 미국주식(중소형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경우 환율도 오르는 바람에 막상 원화로 매수하기가 조금은 그런 상황이다. 이번에 깨달은 것은 원화 -> 달러 환율을 필요시마다 틈틈이 해놔야한다는 점! 그래도 환율이 오르는 바람에(?) 환차익으로 아직까지는 수익권에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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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출근 전 : 오늘은 주말이라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고, 여전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샐러드(양상추+양배추+파프리카+드레싱소스) 와 닭가슴살로 아점을 함께 하였다. 나름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나이스한 몸이 되가는 듯 싶다!

 

- 출근 후 : 오늘은 볼링을 쳤다. 기존에 볼링 레슨을 5회 정도 받았었는데(숨고 어플리케이션 이용) 하루에 5-7게임을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볼링 연습을 하였는데, 막상 볼링장을 가면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드디어 1게임 100점이 넘는 쾌거아닌 쾌거를 이루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 날이다. 역시 노력하면 되는 것인가! 감사합니다. 코치님 절 가르치느라 상당히 힘드셨을 텐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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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