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전설적인 유럽의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 제목이랑 비슷합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반면 본 책은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 - 이태철입니다.
과연 얼마나 뜨거운 투자를 했고 차가운 이성을 겸비하는지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모든 문제는 투자자인 나의 문제이다. 시장 자체는 잘못이 없다. 주식시장은 과다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하는 곳이다. 원래 그러한 곳이기 때문에 제대로 판단을 못한 사람도 나요, 손실을 보고 있는 사람도 나다. 자신이 투자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주 식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중략)
손실 회피
대부분 투자자들이 주식투자 초기에 겪는 오류이다.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을 함께 보유하고 있을 때, 상승 종목을 팔고 하락 종목을 추가매수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 하락 종목을 매도하고 올라가고 있는 종목을 사야 하는데 말이다. 현실에서는 추가 매수를 통해 손실을 더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투자가 어려워진다.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줄이기보다는 더 크게 만드는 결정에 치우친다. 오히려 더 잘못된 판단에 이르는 것은 왜일까? 이는 '인간은 손실에 더 큰 심리적 반응을 보인다.'는 전망 이론과도 관련이 깊다. 손실과 이득이 똑같이 발생하였을 때, 사람들은 손실에 대략 2.5배 정도 더 크게 반응한다고 한다. 결국 손실 회피는 인간의 본능적 심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학습을 통해 이를 이겨낼 수 있어야만 한다. 손실이 난 종목이 저평가라는 확신이 없다면 과감히 손절하고 이익이 난 종목은 로 불타기•하는 것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 중 하나이다.
(중략)
일희일비
주가가 올라가면 기분이 상승하고 주가가 내려가면 기분이 하강한다. 오르면 더 오를 것 같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 것 같다. 오르다 조금만 떨어지면 더 떨어질 것 같아 "어제 매도할걸." 하며 후회의 감정이 든다. 주저하다 못 산 주식이 오르면
"그때 살 걸." 하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을 '껄무새'라고 한다. 불안감이 커지게 되면 자칫 뇌동 매매로 갈 가능성이 크다.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온종일 주식만 쳐다보게 된다.
(중략)
똑같은 행위를 해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주식투자를 해서 소위 대박을 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투자 실패로 벼랑 끝에 몰린다. 암호화폐 또는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성공과 실패에 어떤 원리가 작동되고 있길래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으로 나뉠까?
성공하는 사람은 타인에 의해 쉽게 기회를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힘들지만 본인 힘으로 배우려고 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전혀 노력이나 준비 없이 부의 기회를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위기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계속한다. 잘못된 정보에 쉽게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그중 대부분의 실패는 아는 사람 추천으로 투자하는 경우 발생한다. 공부하지 않고 지인 또는 친척의 추천만 믿고 매매했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하지도 못한다.
(중략)
주식투자는 단순한 투자 행위가 아니다
'Speculate. 이 단어는 '추측하다, 판독하다, 내기하다'라는 뜻이다. 그 어원은 '추측하다'의 의미에서 나왔다. 나는 오랫동안 주식을 하며 '투기자'보다는 '추측하는 자'의 입장에서 투자했다. 어쩌면 '상상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재빠르고 반복적인 매매로 수익을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순간, 투자자는 투기꾼이 되고 만다.
우리가 이러한 행위를 할 때 뇌 중추신경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쉽게 사행성 게임이나 도박에 탐닉하게 되는 것은 도파민의 중독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작은 매매 차익만 나도 자신도 모르게 매도 버튼을 눌러 수익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주식 중독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중략)
앙드레 코스톨라니 Andre Kostolany, 1906~1999 뛰어난 판단력과 확실한 소신으로 두세 대에 걸쳐 독일 주식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했던 전설적인 투자자.
"단기투자자는 미미한 주가 변동만을 이용하고자 한다. 시세의 정확한 움직임을 포착하기는 어렵다. 진지한 숙고도 하지 않고 전략도 짜지 않는다. 난 지금까지 80여 년간 증권계에 몸담아 왔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이 없 다."
여기에 더해 코스톨라니는 "증권사와 중개인들이 투자자들을 단기투자자로 만들기 위해 별의별 수단을 다 쓴다."라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가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만 생각한다.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이처럼 뇌동 매매를 부추기 는 환경 속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송이버섯 나는 곳을 자녀에게 알려주지 않는 이유
자연산 송이버섯은 귀한 몸값을 자랑한다. 그래서 송이버섯 나는 밭은 자녀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예전에 나는 '권력 앞에 부모자식도 없는 것'처럼 "돈 앞에 부모 자식도 없구나!" 단순히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자녀가 친구들에게 송이버섯 밭의 비밀을 얘기했다가 주변 유혹에 넘어가 송이버섯을 훔쳐 유흥에 쓰거나, 송이버섯 밭의 위치가 소문나 그 귀한 송이버섯을 하룻밤 사이에 도둑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다.
(중략)
달란트 비유
가지고 있는 재산을 잃는 것이 두려워 안 쓰고 안 먹고 모으기만 하는 현상. 과감하게 리스크를 무릅쓰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비유하는 성경의 이야기.
돈은 우리 삶의 현실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돈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돈이 우리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가 하는 활동 전부가 경제 행위다. 사람은 돈 때문에 웃고 돈 때문에 울게 된다.
당연히 돈을 잃는데 대해 두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돈을 잃는 것도 무섭고, 갑자기 돈이 생기는 것도 무섭게 느껴진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은 익숙하지 않은 것이 된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주식투자할 때 '돈을 잃은 상실감'은 엄청난 공포로 다가온다. 한두 번 도전했다 잃고 나면 주식투자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되는 이유다.
(중략)
투자계명의 배신 4 분산투자하라
가장 위험한 투자가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진짜 이것은 주식투자를 망치겠다고 달려드는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말하느냐 하면, 개미들 대부분이 종목 분석 없이 무작정 사는 방식으로 종목을 늘리기 때문이다. 자신을 보호해 주리란 막연한 믿음에 의존해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이건 진짜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하는 실수이다. 소액으로 투자하 는데 20개 넘는 종목을 가지고 있는 지인을 보았다. 무려 30 종목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본 적이 있다. 주식투자로 수익 내길 포기한 것과 같다.
워런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업 분석과 밸류에이션을 아는 사람이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의 상승 가치를 분석해 1부터 100까지 상승 여력을 계산하여 100까지 상승할 종목을 발견하고, 이를 확신한다면 한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맞다. 종목 수를 늘려가는 것은 그만큼 확신 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투자계명의 배신 손절가를 지켜라
어이없는 원칙이 손절가를 지키라는 것이다. 심하게는 하루 동안 등락률이 10%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주식이다.
그런데 손절가를 2%, 7%로 정 해 놓고 매매하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조언이다.
초단타나 스켈핑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실은 전문 투자자에게도 매우 어려운 영역이라는 생각이다. 테마주나 급등주에 투자하는 사람에게나 맞는 말이 아닐까. 손절매를 계속하다 원금까지 다 날릴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물론 애당초 급등주나 테마주를 추격 매수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아무리 바닥에서 매수해도 20% 마이너스도 날 수 있는 곳인데, 일정 이상 빠진다고 손절매를 하면 정말로 계좌가 위험해진다. 몇 번의 손절매로 투자 자산이 50% 로 쪼그라들었다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100% 이상 수익을 봐야 한다. 점점 수익을 내고 본전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중략)
투자계명의 배신 7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라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유 자금이 아니라 대출로 투자한 경우, 정말 여유를 가지고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매수와 매도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투자를 망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가 하도 잦다 보니 여유 자금으로만 투자하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진짜 좋은 종목을 발굴했다면, 그 투자에 사용되는 레버리지는 나쁜 빚이 아니라 좋은 대출이 될 수 있다. 그럴 땐 신용이나 담보대출도 사용하자. 충분히 시뮬레이션해 보고 상승 여력이 큰 종목일 경우라면 말이다. 무조건 신용이나 담보대출을 쓰지 않으려 하다가는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다. 단, 이 방법은 진짜 기회가 왔을 때만 쓰자.
(중략)
대부분의 종목은 지수의 영향을 받는다. 개별 종목의 주가 또한 하락 압력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종목들이 나온다.
(중략)
돈 그릇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는 주식투자로 세 번의 실패를 겪으며 눈물을 흘렸다. 실패의 이유는 뇌동 매매와 조급함 때문이었다. 당시 나에게 멘토가 있었으면 그렇게 주식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투자 실패 원인은 잘못된 '투자 습관'이었다. 내 경험에 비춰보건대, 투자 습관만 바꾸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저평가 주식 을사서 고평가 되면 판다”
(중략)
레버리지 투자의 절대 원칙
미스터 마켓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면 술주정뱅이 같다고 표현한다. 등락률이 어찌나 큰지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정도다. 이렇게 변동성 큰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무리하게 신용융자를 사용하여 반대매매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쓸 때는 더 엄격하게 원칙 투자를 하여야 한다.
레버리지의 복리효과는 올라갈 때 큰 수익을 주기도 하지만 내려갈 때는 자산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는 철저히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검증한 후 투자해야 함을 명심하자.
레버리지 투자에 나서기 전에 반드시 새겨야 할 두 가지 절대 원칙이 있다.
1 실적이 좋을 기업에 투자한다.
2. 알지 못하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중략)
투자 그릇을 키우는 매매 전략과 노하우
주식투자를 하면서 충동적으로 생각지도 못한 주식을 매수하거나 시장 급락이 나올 때 자신도 모르게 주식을 매도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공포와 탐욕에 부지불식간 매매 버튼을 누르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이는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하는 행동이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는 매매를 하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해야 한다.
주식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이 미리 약속하고 투자를 진행하면 성과가 좋아진다.
1. 투자 전략과 시나리오에 의한 주식 매수를 한다.
2.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기 전까지 계속 보유한다.
3. 단순히 시장의 수급 또는 가격의 변화만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돈과 관련하여 우리는 매수하고 나면 그때부터 지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중략)
그런 의미에서 기회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안전 지향'이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은 바로 '위험성'이다.
아무런 위험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전의 기회가 아닐 확률이 높다. 위험을 동반한 기회가 진짜 기회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회피하기보다는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식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위험 앞에 몸을 사려서는 안 된다. 개미 신세를 벗어나고 싶다면 위험을 즐기며, 기회라고 생각되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물론 고심 없이 베팅하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시행착오는 적을수록 좋으므로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숙고할 줄 아는 현명한 모험가 타입으로 거듭나야 한다. 가장 위험한 삶은 위험을 회피하는 삶이다. 이건 진실이다.
(중략)
2020년과 2021년,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하며 나의 투자자산은 50억 원을 넘기게 되었다.
지금 하고 있는 투자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조금씩 바꿔간다면 당신의 계좌 잔고는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무신불립'이다. 우리는 믿음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현재 당신이 일하고 있는 직장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어찌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세 번의 실패 끝에 깨달은 것이 있다. 기업을 보는 정확한 눈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편견과 아집을 지닌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원칙과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내가 시시때때로 원칙과 기준을 바꾸는 사람이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을뿐더러 그 누구도 나를 믿고 갈 수 없으리란 생각이다.
(중략)
돈 그릇 키우기
확신과 인내로 단련하라
아직도 주식투자를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니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다. 우선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자신이 자신의 투자를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분석을 믿어야 한다. 싼 주식을 사서 그냥 기다려라. 그게 주식 시장에 임하는 가장 훌륭한 자세다.
증권사 직원이라고 반드시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른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애로사항이다.
대다수 분석 없이 매수하고, 부정적 뉴스로 인한 조정에 지레 겁을 먹고 전량 매도하곤 한다.
내가 투자한 회사가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다면, 멘털이 붕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멘탈 관리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것이다.
대외적 변수에 의해 주가가 떨어지면 스멀스멀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피어난다. 이때 부정적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한다.
(중략)
공포가 극에 달할 때, 그때는 언제나 매수 기회다.
시장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이다. 투자는 큰 틀에서 접근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투자 자체가 어렵다.
투자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이다. 확실한 것은 투자가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확실한 것에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에 좀처럼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다.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시장에는 내리는 종목과 오르는 종목이 모두 존재한다.
(중략)
대외적인 환경이 어떻든 간에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은 주가가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그런 종목에 투자하면 된다. 절대로 '믿음'이라는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너무 불안하면 현금을 전부 빼기보다는 일부만 빼고 재진입 시기를 고려해 매수하는 것도 좋다.
어땠나요?
유럽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태철 투자자가 있다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투자가 힘들거나 원칙을 지키기 힘들 때 미스터마켓의 조울증에 자꾸만 흔들릴 때 신념이 꺾일 때 다시 읽어보면 좋을 책 같습니다.
그럼 끝!
'책책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책책) 주식과 비교해보는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 : 이현철 (f. 너무 쉬운 사이클 이야기, 선물 세트 3가지) (0) | 2024.05.10 |
---|---|
(책책책) 투자자로 산다는 것은 : 고석준 (f. 증권시장의 현실, 진정한 투자자란?) (0) | 2024.05.08 |
(책책책)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 어바웃 머니 : 한중섭 (f. 가장 행복한 부자는?) (1) | 2024.04.30 |
(책책책) 경제적 자유를 위한 물음 - 돈의 철학 : 임석민 (f. 찐 부자의 특징) (0) | 2024.04.29 |
(책책책)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밀 '결단' : 롭 무어 (f. 원하는 것을 시각화 하는 것)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