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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자) GLC 220D 장거리 연비 알아보기 + 고속도로 자율 주행 후기 (f. 일기.txt)

뜬구름홍 2024. 9.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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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비 화면 해석

평균 연비 : 21.9km/l

전체 거리 : 389km

에코 거리 : 37km (마일드 하이브리드 충전으로 추측됨)

 - 위 숫자로 봤을 때 하이브리드는 전체 거리의 약 10% 정도 도와주는 것 같음. 10km 달릴 경우 1km 정도는 하이브리드 보조인 셈?


난생처음 장거리 주행을 했다.

 

약 390km 를(4시간 30분) 달렸는데 연비는 21.9km/l가 나왔다. (차량 세팅 : 에어컨 22도 오토 + 컴포트 모드)

 

절반 정도는 앞지르기 하면서 주행하였고 남은 절반은 정속 + 자율 주행(크루즈)으로 주행한 수치이다.

 

디젤차 치고 역시나 연비가 나쁘지 않았다.

 

약 400km 거리를 20리터 정도 사용했으니 실제 디젤 기름 값은 3만 원 안팎으로 든 셈이다.(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다만 중간 중간 잔 진동이 느껴졌는데 이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아기가 도로가 좋지 않은 상태를 달릴 때마다 눈을 껌뻑 껌뻑했다는...

 

금번 주행에 단연코 MVP 기능은 바로 '자율 주행' 이였다. 

 

시내에서 정차 구간에서 '잠깐?' 맛을 봤던 게 전부였는데 이 자율 주행 기능이 고속도로에서 정말 빛을 발했다.

위와 같이 100 : 크루즈, 핸들 : 좌우, 차선 : 인식

 

이렇게 3가지 기능이 활성화가 되면 자율 주행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차간 거리를 1칸-4칸 까지(100km 주행 시 3칸이 적당한 것 같음) 설정할 수 있는 것과 차선을 변경하면서 액셀을 밟을 때 100 크루즈가 비활성화되면서 쭉쭉 나갈 수 있게 해 준다. 그 뒤로 차선 변경은 완료하고 액셀에 발을 떼면 기존 설정된 100 크루즈로 자동으로 속도가 설정된다.

 

특히 핸들과 차선 보조기능 덕분에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할 수도 있다. (끼어드는 구간에서 뒷차가뒤차가 너무 빠르게 내 옆을 앞질렀는데 내가 차선을 바꾸려고 핸들을 돌렸으나 차량 자체적으로 반대로 핸들을 꺾는 걸 경험했다. 물론 사이드 미러로 뒤차가 오는 걸 확인하고 진입한 상태. 기계를 신뢰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응 속도는 역시 인간의 운동 신경을 따라잡을 수 없을 듯싶다)

편하게 주행하다 보면 신경 써야 할 것은 2가지이다.

 

첫 번째 : 전방 주시

두 번째 : 핸들 잡기

 

이렇게만 하고 느긋하게 주행하면 기존 50km만 주행해도 몰려오는 피로가 100km 아니 150km는 지나야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한다.

 

단거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능이지만 200km 이상 주행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 같다.

 

중간에 양 옆에서 차들이 끼어들었는데 그것도 스무스하게? 안전거리 확보를 유지해 줬고 앞차가 비상등을 켜면서 급 제동할 때도 생각보다?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아줬다. 

 

아무쪼록 너 덕분에 편하게 운전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잔고장은 나겠지만 큰 고장만 나지 않았으면 싶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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