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 서울우유 목장 요거트 : 블루베리 (f. 많이 달지 않아요. 평범한 맛)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거트가 갑자기 당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디야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그 명칭이 따로 있었는데...)를 좋아합니다.

 

블루베리의 맛과 요거트의 묵직함과 부드러움이 어찌나 맛있던지!

 

그 생각이 나는 바람에 처음으로 목장 요거트 : 블루베리 맛을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상세샷.

서울우유의 저지방 우유도 먹고 있는데 항상 뚜껑은 저렇게 막혀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뜯는 것도 불편하고 가끔 잘 떼어지지 않고 일부가 남아서 신경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선이 좀 안될지... 흑...

처음 먹어보는 것이니깐 많은 양은 말고 적당하게 따라줍니다.

으음 상당히 꾸덕꾸덕하군요.

 

제가 생각했던 이디아의 그 요거트 맛이 아니네요.

 

묵직하고 꾸덕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달지도 않아요. 아마 건강을 생각한 건지?

 

저는 건강보다 맛을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말이죠^^

워낙 꾸덕꾸덕해서 끝까지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뭐 열정을 다해 뒤집은 채로 한동안 있다 보면 다 먹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양이 많지 않아 금방 먹을 듯싶습니다.

 

한 번 구매로 만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