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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바버(BARBOUR) 듀크 자켓 리뷰(L, SAGE, 품명 : MWX0337)

뜬구름홍 2021. 11.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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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버 공식홈페이지 https://www.barbour.com/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이번에는 뜬금없이 패션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바버 자킷입니다. (품명 : 바버 인터네셔널 듀크 왁스자켓)

 

사실 저는 바버 자켓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위드 코로나 겸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중에 대학생 때부터 패션에 관심 많은 친구가 바버 자켓을 입고 있더라고요.

 

첫 느낌은 무슨 촉감도 이상하고 군대 야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저냥 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과 쇼핑을 하면서 바버 매장을 가서 이것저것 옷을 걸쳐 입다 보니 무언가 바버 자켓 만의 매력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사실 당시 바버 매장에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뭐, 덕분에 신경 쓰지 않고 맘 껏 입긴 했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걸까? 약간 의아했습니다.)

 

바버 자켓을 입은 친구 녀석에 제게 인터네셔널 A7 자켓을 입어보라고 권장하더라고요. 다소 화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자켓이긴 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묵직한 게 꽤나 괜찮더라고요?

 

(아래는 A7 자켓)

출처 : 바버 공식홈페이지 https://www.barbour.com/

보시다시피 저 A7 자켓을 입고 출근을 한다면 아마... 몇몇 나이 지긋한 분께서 "뜬구름아 어디 사냥 가니? 무섭다?"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A7 자켓은 참 멋진 남자 느낌이지만 조금은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패스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수원 남문 치킨골목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그 치킨의 기름기와 그 촉촉함 그리고 겨자소스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 동안 잊고 지내다가 같은 라인인데 듀크라고 조금은 단조로우면서 무난한 자켓을 발견했습니다.

 

(그 와중에 왁스의 효능, 바버자켓의 매력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긴 했습니다.)

 

아! 요거다 한 번 입어봐야겠다! 괜히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가 사이즈가 작을 수 있기에...(특히나 저의 경우는 상체가 뚱뚱한 건지 손이 긴 건지 이상하게 M 은 가슴이 작고 L는 손이 길고 등등 사이즈가 참 요상합니다...!)

 

* 아 참 제 스팩은 177 / 79 ~ 85KG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생각해보니 참 살이 많이 쪘네요!!

 

그래서 매장에 직접 가서 입어봤는데, 정말 최고의 자켓임을 느꼈습니다. 

저는 중간에 정장은 띠어리, 솔리드/시스템 옴므, 몽클레어 자켓, 스톤아일랜드 자켓 등등 여러 브랜드에서 입어볼때랑은 다소 느낌이 거칠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게 제 몸에 걸쳐지는 게 아닌, 뭔가 꽉 잡는 듯한 마치 불편하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딱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군대에서부터 구두 광 내기를 참 좋아했던 터라 지금도 심심하면 제가 신는 구두들을 정성 들여 구두 약도 바르고 광을 내는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버 자켓은 특성상 왁스를 1년마다 발라주라고(매장 직원 왈) 하고 게다가 관련 리왁싱 동영상을 보니 참으로 정이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물론 귀찮긴 합니다만...)

 

그래서 끝내 인터넷에서 매장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매장가는 48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오늘 처음으로 옷을 입어보았습니다^^

 

신발은 슈펜에서 아주 저렴하게 샀던(행사 때) 부츠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흔히 군대에서 그 무슨 화로 불렸는데, 아 그 명칭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일반 군화보다는 가볍고 특공대나 특전사에서만 신는 군화였는데! 그 느낌이 좋아 구매했었습니다. 가격도 20,000원~30,000원 사이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 바버 듀크자켓의 매력은 접었을 때의 코듀로이(골덴) 느낌이 상당히 산뜻합니다.

 

접어서 입을 때랑 아닐 때의 느낌도 다르더라고요!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옷 정보)

자켓 : 바버 인터네셔널 듀크 자켓(L, SAGE)

상의 : 이마트 셔츠 

조끼 : 폴로 랄프로렌

바지 : 디스퀘어드

벨트 : 폴로 랄프로렌

신발 : 슈펜

신체정보 : 177 / 79 ~85KG (현재 85KG...)

 

얼굴은 자를께요... 177 / 79~85 KG 입니다.
저는 일반 셔츠는 105~110 입습니다. 듀크 L 사이즈인데 사실 아주 딱 맞습니다. 여유공간이 없어요... 등을 접으면 저런 핏입니다! 등을 펼수밖에없다는!
팔 소매를 접은거랑 폈을 때 느낌입니다. 접었을 때는 코듀로이 느낌이 나서 부드러우면서 패셔너블 하나 폈을 때는 딱 바버의 강한 남자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날씨도 추워지는데 얼마나 바버 자켓을 입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번에는 옷에 정도 들 겸 왁스 바르는 것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아마 1년 뒤?)

 

그럼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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