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아침 지배자
아침에 거리는
너무나 한산하다
나를 방해하는
소음도, 사람들도,
마치 세상에 나만
존재하는 기분이다
아침 공기의 맛
아침의 여유로움
이 경험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걸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된 것 같다
728x90
300x250
'그냥 시(Poe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미건조한 문자(시, Poetry) (0) | 2022.04.02 |
---|---|
진짜 휴식이란?(시, Poetry) (0) | 2022.03.31 |
비정상 직장인(시, Poetry) (2) | 2022.03.28 |
글을 쓰는 이유(시, Poetry) (0) | 2022.03.28 |
책도 타이밍이다(시, Poetry) (0) | 202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