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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주말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가서 오래간만에? 투자에 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그중에 과거에 읽었던, "아빠와 딸의 주식투자 레슨"을 가볍게 다시 읽어봤는데요.
로버트 실러 교수의 실러 PER 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런저런 검색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책에서는 실러 PER이 25배 이상이 넘을 경우 하락이 온다고 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된 시점까지의 통계라 요즘의 투자시대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현재 주가의 흐름이 비싼지 저렴한지 적정한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실러 PER은 약 29배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비슷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최근에는 35배를 넘는 정도였습니다... 이걸 이제야 봤다니...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다면 너무 고평가라 생각해서 비중을 줄이거나 이익을 실현했을지도 몰랐을 텐데요...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실러 PER : 주가 수익비율은 과거 10년간의 평균 인플레이션 조정 수익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Cyclically Adjusted PER Ratio(CAPE Ratio), Shiller PER Ratio 또는 PE 10
평균은 약 17배 정도로 나오네요. 그런데 1920년 대부터의 데이터를 통계 낸 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셔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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