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요즘 왜 이렇게 반도체 쪽에 관심이 많을까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 ETF 'KODEX 반도체 (091160)' 을요!
먼저 주가 추이를 보겠습니다.
KODEX 반도체 ETF VS SK하이닉스 (10년치)
과거 차트 이력이 거의 동일하네요...
(하긴 반도체 ETF기 때문에!)
국내에 상장된 여러 ETF가 있는데, KODEX가 시가총액도 크고 보수도 크게 비싸거나 저렴하지 않아서 골라봤습니다.
*참고 수수료 : 연 0.45% (무지하게 비싸네요... 그만큼 포트폴리오 조정이나 향후 전망을 빠삭하게 확인하겠죠? 놀라울만한 수수료입니다...)
일반적인 VOO, SPY의 수수료가 0.01~0.09% 인 것으로 봤을 때 무려 40~4배 수준입니다...
뭐, 그만큼 잘 운용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겠네요.
현재 보유종목입니다. ('22년 9월 30일 기준)
비중을 보면,
SK 하이닉스 > SK스퀘어 > DB하이텍 > 리노공업 (5위 까지) 순입니다.
그런데, 위의 5위까지 종목의 비중이 약 46% 를 차지합니다.
거의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등락을 결정할 듯싶네요.
* 참고로 SK스퀘어는 (출처 : 네이버 증권)
동사는 2021년 11월 2일 'SK텔레콤'으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음.
동사는 'SK쉴더스', '11번가'와 같은 주요 종속회사 및 'SK하이닉스'와 같은 주요 자회사를 포함하여 반도체, ICT 섹터를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및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있음.
2021년 12월 28일 동사는 지주회사 전환을 승인받았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IPO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결국 SK스퀘어도 곧 SK하이닉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 같네요.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왜 반도체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 책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경기는 언제나 주기를 갖고 순환을 하게 됩니다. = 경기 사이클
영원히 내려가지도 또 영원히 오르지도 않는 것이 사이클이지 않을까요?
그런 것들을 고려해봤을 때, 지금 같이 경기가 좋지 않고, 침체다,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을 살펴보면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조금은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셔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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