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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매년 초에 생각나는 햄버거는?
바로 '맥도날드 행운버거'입니다.
이상하게 행운버거가 출시된 기간에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강박관념?'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23년을 기념할 겸 이번에도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변치 않는 그 맛이네요!)
바로 보시죠!
요즘은 코우슬로가 참 당깁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세트를 시키고 추가로 코우슬로도 함께 했습니다.
역시나 맛나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서... 1,800원 정도...ㅠㅜ)
수줍게 행운버거가 자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행운버거의 단짝 스페셜 감자튀김.
오리지널 감자튀김도 맛있지만 이 감자튀김은 양념이 되어있어서 색다른 맛을 선사해 줍니다.(사실 모두가 아는 그 맛 ㅎㅎㅎ)
확실히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참 맛난 것 같네요.
아주 천천히 씹어먹으면서 맛을 최대한 음미해 봤습니다.
2023년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대박 나기를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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