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2023년형 GLC 220D를 약 1년 여간 주행하면서 느낀 소감? + 자잘한 오류들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차가 굉장히 탄탄하다는 걸 느꼈고 벤츠라는 브랜드가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국산차처럼 옵션이 풍부하거나 사용자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부족한 옵션, 느린 디스플레이 반응, 옵션 경로 복잡 등) 주행과 관련해서는 제가 타본 차 중에 으뜸으로 뽑을 정도입니다. (저는 차알못이고 고작 타봤자 회사 차, 혼다 정도입니다. 엄청 비싸고 좋은 차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디젤의 경쾌한 운동신경과 깜짝 놀랄 정도의 연비, 질리지 않는 디자인 등은 지금 생각해 봐도 적극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럼 GLC를 타면서 느낀 소감을 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