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면두(일주일.면접.두번)

<일.면.두> Part.1 : 일주일에 면접 두 번 보는 사람 (f. 소규모, 대규모,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일 때? + 복장 팁)

뜬구름홍 2023. 8. 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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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제 주변에 '면접의 신'이라고 불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최근 퇴사를 하고 다시 한번 면접 신의 타이틀을 다시 갱신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냉큼 면접 신께서 면접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고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지 등에 대해 꽤 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약 1~2시간 내외)

저 또한 한때는 면접을 정말 많이 봤던 사람 중에 한 명이였지만 최근 트렌드도 모를뿐더러 면접 신에 비하면 세발의 피 정도였다는 걸 이번 만남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참 쉽지 않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인터뷰 내용을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 참고로 면접에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합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유로 합격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이유가 있기에... 면접의 최종 목표임 '합격'을 원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100% 신뢰하지 마세요!)

 

* 금번 인터뷰(면접 신) 이력 사항 : 20대 초반 국내 굴지 대기업 입사(신입사원 고가 1등) → 국내 굴지 공기업 이직(최단기 합격) → 스타트업 이직1 → 스타트업 이직2 → 스타트업 이직3 → 현재 다시 국내 굴지 대기업 입사 준비 중

** 금번 인터뷰어(본인) 이력 사항 : 20대 초반 공무원 7급 → 국내 굴지 공기업 인턴 → 스타트업 1 → 일본 중소기업 → 외국계 기업 → 국내 굴지 공기업 → 자유인 + 투자자


 

Part 1. 면접 전,

 

6. 생각치도 못한 좋은 기업에 면접 보게 될 경우
 - 좋은 기업일지라도 여느 기업처럼 똑같이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해야 함.

7. 너무 작은 기업의 면접을 보러갈 때

 - 위와 동일함. 소규모인든 대규모이든 중소규모이든 면접을 가기로 결심했다면 규모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야 함. 그래야 본인이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을 볼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임.

8. 집에서 거리가 꽤 있는 곳으로 면접 보러갈 때
 - 차로 다닐 수 있는 거리라면 최대 1시간. 1시간을 마지노선으로 잡은 이유는 면접 보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1시간 이상이 걸릴 경우 출퇴근은 그 이상 걸리기 때문. 만약에 지원한 기업의 인근으로 이사 갈 수 있다면 GO!

9. 면접 전 복장 정리
 - 면접용 정장, 셔츠, 넥타이(필요시), 양말, 구두 등을 항상 준비. 면접은 매번 동일한 복장으로 가는게 좋음. 그래야 옷에 신경 쓰기보다는 오로지 면접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됨. 아예 한 세트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게 제일 좋음. 단, 체중이 변화하거나 등의 일이 발생되었을 때는 면접 전 미리미리 사이즈 등을 수선해 놓기를 추천함. 또는 몸관리 꾸준히 하기.

10. 면접 전 얼굴, 머리, 화장 등 팁
 - 남자일 경우 머리는 최대한 깔끔하게,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지 않은 스타일을 추천함. 모두가 봤을 때 ‘깔끔하다’ 라는 느낌이 들면 충분함.
 - 여자일 경우도 마찬가지로 첫인상이 최대한 좋아보이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충분함.


매일 5개씩 면접에 필요한 질문과 답을 업로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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