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면접 팁!
꼭 붙어야 하는 기업의 면접 볼 때의 '마인드'
물론 면접 보는 곳마다 합격의 결과를 맛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1개이고 일할 수 있는 회사도 1개입니다.
(당연히 N 잡러, 투잡 등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합격이 먼저니깐요!)
그렇다면 딱 1번 면접시험을 보는 곳일 수 도 있고,
아니면 여러 개의 회사 면접 중에,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이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최선을 다하되 떨어져도 '미련 갖지 말자'입니다.
또는
최선을 다하되 떨어지면 또 지원하자!
(이게 참 힘들 겁니다. 떨어진 곳을 다시 지원한다는 것 자체 가요. 하지만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인 경우 충분히 가능합니다. 2번이고 3번이고 정말 가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대신에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여러 개의 우물을 파시길 바랍니다.)
*사기업이라면 큰 미련두지 마세요. 어차피 비슷한 부류의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단지 본인과 회사가 잘 안 맞을 뿐이지요.
마지막으로 면접 시 간절함은 보이되, 너무 간절함을 호소할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간절하다고 전부 다 합격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내 옆에 지원자가 나보다 더 절실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각자 처해있는 상황은 생각보다 다릅니다.
그러니, 너무 목숨까지 걸면서 여기 아니면 인생이 끝장났어.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은 없다고!
나는 역시 별 볼 일 없는 사람이야!
이런 식의 자기 비하는 '절대' 하지 마세요! 금 지 사 항!
기회는 또 오고 또 옵니다. 분명히요.
남은 인생은 길고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최선은 다하되 여유를 가지세요!
'면접:일면두(일주일.면접.두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면.두> 일주일에 면접 두 번 보는 사람 (f.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 (0) | 2023.08.07 |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면접 당일, 면접 결과가 너무 떨릴 때) (0) | 2022.05.11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옆에 지원자가 말을 잘할 때) (0) | 2022.05.07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취업 준비 힘이 빠질 때) (0) | 2021.09.21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은?) (0) |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