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면두(일주일.면접.두번)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면접 당일, 면접 결과가 너무 떨릴 때)

뜬구름홍 2022. 5. 11. 22:14
728x90

실전 면접 팁!

 

CASE 1) 면접 당일

면접에서 안 떠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다만, 심장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쿵쾅된다면,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보세요.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옆집 아저씨나 아줌마들과 대화한다 생각하자.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 내쉰 뒤에 입가에 '억지 미소'를 지어보세요.

 

미소를 지으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준비 못한 게 없을까? 까먹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세요.

어차피 지금 준비해도 면접장에서는 생각 안날꺼예요.

 

현재까지 준비된 내용이 다소 부족해도 잘 해낼 수 있습니다.(완벽한 사람을 뽑는 게 아니거든요.)

뭐, 정 안되더라도 하나 배웠다 치면 됩니다.

 

긴장과 떨림은 누구나 겪는 것이고,

얼마나 그 상황을 잘 '적응'해느냐가 중요합니다.

 

세상에 면접뿐만 아니라 심장이 '쿵쾅' 거리는 순간은 많아요.

연애를 할 때나, 고백을 할 때, 중요한 시험을 볼 때 등.

 

잘 해냈잖아요? 아, 아직인가요? 그럼 면접 경험이 앞으로의 '쿵쾅' 거리는 시기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 겁니다^^

 

CASE 2) 면접 결과 당일

 

저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은 면접을 보는 바람에(묻지 마 지원...) 면접 결과일 인지도 모를 정도로 덤덤했습니다.

 

그! 러! 나! 본인이 정~말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결과는 너무나 떨리는 법이지요.

 

저는 어떻게 했냐고요?

 

그냥 잤습니다.

잤어요.

 

또는 게임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먹거나,

어차피 시간은 갈 것이고 어떠한 생각을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전산망을 행킹하지 않는다면요!)

 

평상시처럼 행동하되 시간 보내기 가장 좋은 것을 해보세요.(+즐거움은 기본이겠죠?)

 

그리고 문득문득 결과에 대한 생각이 들 때면, 주저 말고 생각을 중지하세요. 

 

힘들어도 하면 됩니다. 아니면 극강의 초집중력을 요하는 총싸움 게임이든, 전력 달리기 라든지요.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 이직준비자, 직장인들의 아침잠이 없어지는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설레어 아침에 일어나는 '그날')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