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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자) 어깨 찜질 끝판왕 : 렉스웜 핫앤쿨 (f. 어깨 염증 3년 차...)

뜬구름홍 2024. 10.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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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큰맘 먹고 드디어! 어깨 찜질기를 구매했습니다.

 

무려 10만 원이 넘는다는...

 

그전까지 핫팩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걸로 찜질을 대체했었는데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심사숙고하고 여러 제품들을 알아봤답니다... 최선의 선택!)

 

개인적으로 어깨 치료 경험은,

 

일반 염증 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체외충격파

민간요법

유튜브 보면서 어깨 운동

일반 파스

바르는 파스

병원 처방 파스

 

등등 다양한 시도를 했답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건 '꾸준한 관리' 더군요.

 

어차피 어깨는 또 아파오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

 

그럼 자세히 살펴보시죠.

 

* 후기 : 대 만족.

어깨 아픈 가족이 있다면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10만 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게다가 배터리도 보조배터리로 되어 있어서 배터리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한 가지 단점?으로 보면 배터리랑 연결하는 잭이 상당히 약해 보입니다... 조금만 구부러진 채로 방치해 두면 선이 끊어질 것 같다는...

상세 스팩 입니다.

 

네이버에서 구매했답니다. 위 제품명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박스를 여니 이렇게 알차게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네네치킨 박스 같다는?

꼭 읽어봐 주라고 해서 두 번이나 읽었답니다.

뚜둥

 

고민 끝에 구매한 어깨찜질기!

배터리는 알로 브랜드의 보조 배터리입니다.

 

알로 제품도 꽤 사용해 봐서 믿음이 가네요 ㅎㅎ

너무 좋은 게? 배터리 장착하는 부분이 벨크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각도에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배터리 위치를 바꿀 수 있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빨간색 : 고온

파란색 : 중간

초록색 : 저온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고온으로 했더니 와우! 금방 뜨끈 해지네요?

이런 식으로 어깨에 부착됩니다.

 

참고로 재질이 너무 가벼워요. 30분 정도 하려 했는데, 그냥 찬 상태로 집안일, 아기도 돌볼 수 있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파란색으로 변경!

 

스위치는 2초 이상 눌러주면 전원 온, 오프가 됩니다.

 

그 상태로 버튼을 한 번씩 눌러주면 빨간 - 파랑 - 초록으로 바뀌어요.

 

참으로 단순합니다. 타이머 같은 것도 없고요.

 

그래서 맘에 듭니다. 전 이런 단순한 제품이 좋아요.

상세 온도입니다.

 

여름에는 파란색으로 주로 했었는데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다 보니 빨간색으로 해도 충분하더군요.

 

아참, 반팔 입고 어깨찜찔기를 사용했습니다.

 

맨 살에 해도 될 듯싶습니다. 몇 번 사용해 보니 딱히 살에 닿아도 큰 문제없어 보입니다.

보조 배터리 상세샷.

 

혹여나 배터리 고장 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면 배터리 문제는 해결되기에 용량과 암페어 정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파란색도 뜨거워서 초록색으로 변경.

 

초록색으로 한 동안 있다 보면 다시 파란색으로 변경해서 찜질을 계속한답니다.

 

확실히 어깨 찜질기를 자주 사용하니 어깨 통증이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계속해서 - 아니 평생을 - 사용해서 어깨 통증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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