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 카페맥걸티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 액상 (f 으흠? 카페에서 먹던 바로 그 맛?!)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아이스티 먹기 좋은 날씨이죠?

 

저는 커피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바로 이뇨작용이 일어나는 커피가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ㅠㅠ)

카페에 가면 아이스티를 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 카페 아이스티 가격이... 비싸더군요. 인플레다 관세다 이것저것 해서 물가가 정말 상상초월을 하는 듯싶습니다(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홈 카페를 위해서 아이스티를 구매해 봤습니다.

 

항상 립톤 아이스티를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액상으로 된 그것도!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구매했습니다.

제로 칼로리라네요.

 

그러나 저는 믿지 않습니다. 세상에 0는 없다는 것.

으흠 가격은 그렇게 싸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카페에서 먹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가성비입니다^^

포장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뜯는 것도 매우 쉬워요.

까먹지 않게 스틱마다 위와 같이 제조법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100ml 물에 타먹으면 됩니다만,

먹어본 결과 50ml에 얼음 2개 = 스틱 1개가 딱 카페에서 먹는 농도의 아이스티 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100ml 조금 넘게 물 + 얼은 2개 = 스틱 2개로 먹으니 아주 맛있더군요.

리뷰를 하는 지금. 또 먹고 싶네요.

(오늘 벌써 2잔을 먹어서 패스!! 내일 먹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