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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누가 창의력을 죽이는가 : 켄 로빈스., 루 애로니카 (f.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근본적인' 이유)

뜬구름홍 2025. 11.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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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손이 잘 가지 않는 '교육'이라는 주제의 책을 읽어봤습니다.

 

사실, 저 또한 제가 받은 교육 방식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긴 어떤 사람이 본인이 받은 교육에 100% 만족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교육 지원 시스템은 참으로 만족합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또한 부모가 되어가는 와중에 점점 교육이란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 교육보다는 미래 세대의 좋은 교육에 관심 갖는 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그럼 창의력을 만드는 비법 + 잘 놀아야 하는 이유.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른다. 그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근육의 긴장을 줄이고 엔도르핀을 자극해서라고 추측할 뿐이다.

 

그러나 레이티 교수는 이렇게 설명한다. "혈액순환이 될 때 기분이 좋은 이유는 뇌의 기능이 최대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나는 신체활동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보다 뇌에 끼치는 영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근육을 키우고 심장과 폐를 튼튼히 하는 것은 부차적인 효과예요.

 

나는 환자들에게 운동의 핵심은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나아가 신경과학자들은 운동이 유전자 단위에서 뇌세포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레이티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신경과학자들은 이미 우리 몸이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근육을 움직이면 단백질이 생성되어 혈류를 따라 뇌에까지 전달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죠.

 

단백질은 고도의 사고체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략)

 

요컨대 신체활동은 우리 뇌의 활력을 북돋운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에도 탁원할 효과가 있다.

 

그런데 코르티솔 분비량이 많아지면 우리 몸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레이티 교수에 따르면, 스트레스나 우울증 수치가 유해한 수준에까지 이를 경우 신경세포 간 연결이 약화되고, 심지어 뇌의 일부가 오그라들기도 한다.

 

"반대로 운동을 하면 신경화학물질과 생장요인이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져 우리 뇌의 구조 자체를 한층 강화시킨다."

 

결국, 자녀의 몸과 마음 전체를 보살피고, 이 두 가지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중략)

 

모든 아이는 특별한 존재다.

(중략)

궁극적으로 부모로서 우리의 임무는 아이들이 최대한 강하고, 지혜롭고, 만족할 만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무한한 성취를 이뤄낼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다. 단, 부모의 도움에 힘입어 아이들이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부모는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인지하고 자녀를 하나의 개체로서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심신을 부지런히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부모는 자녀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과 마음. 딱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 외에 부수적인 것들도 참 많지만 핵심은 간단했습니다.

 

즉,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이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역시나 본질은 언제나 단순하고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

 

사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가 좋아하는 것은. 그저 노는 것입니다.

 

놀다가 배가 고프면 무언가를 먹고 배부르다 싶으면 자는 것.

 

이것이 아이 교육의 핵심이지 않을까요?

 

문득 저 또한 극성 부모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최대한 아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길잡이 역할 정도만 해줘야겠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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