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선물

10화 - 퇴사 선물(f. 퇴사 후 알게 된 회사의 비밀+선물)

뜬구름홍 2022. 3.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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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 홍입니다.

저는 퇴사만 4번 하였고 5번의 이직을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퇴사를 하면서 회사로부터 얻은 저만의 '비밀'을 소설 +@픽션을 가미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마냥 회사 생활이 인생에 있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회사는 없지만 누구나 다녔던 또는 다니고 있는 회사가 준 선물을 받았을 겁니다. 그럼 그 선물이자 비밀을 재밌게 작성해보겠습니다.

10화 - 퇴사 선물(f. 퇴사 후 알게 된 회사의 비밀+선물)

세상에 좋은 상사란 존재할까?
문득 생가해본다.

 

옆 부서 차장이나 부장은 꽤나 좋아 보이는데, 왜 내 부서 상사들은 이 모양 이 꼴일까?

 

그래서 옆에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미친놈들이야"라고 한다.

 

그래서 호기심을 품어본다.

 

과연 세상에 좋은 상사란 존재할까?

 

나 또한 이직을 몇 번해보면서 수많은 상사들을 만나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음...

 

좋은 상사란... 그래도 있다. 있어. 확실히 좋은 상사는 존재한다.

 

근데 그 수가 너무나 적다. 너무나.

 

게다가 그런 좋은 상사는 이상하게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 나와 함께 있을 운명이 아닌 것 같다.

 

와서 2달, 3개월 만에 어디론가 발령이 나버린다.

 

왜 그러지? 독하지 못해서 그런 걸까? 하긴 독하지 않기에 직원들에게 여유도 부리며 사사건건 터지 하지 않는 걸까?

 

아니면 오히려 회사 생활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른 상사들을 보며 빨리 깨우쳐서. 그걸 실천하는 걸까?

 

적당히 일하며, 적당히 여유 부리며, 적당한 관계를 맺는 그런 것?

 

어찌 됐건 좋은 상사는 확실히 존재하지만, 나와 함께 있을 팔자는 아닌 것 같다.

 

아니면 더 위 상급자가 좋은 상사를 마음 내켜하지 않는 것일 뿐.

 

하기 세상에는 좋은 상사보다 나쁘고 이상한 상사들이 더 많기에 결국 그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들만 주변에 오래오래 버티고 있는 거지 않을까?

 

우스갯소리로 이런 얘기를 들었었다.

 

좋은 사람은 회사에 오래 남지 못하고, 사람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만이 회사에 존재한다는 법칙.

 

좋은 사람은 어디에서나 환영받지만, 나쁜 사람은 지금 이 회사에서만 환영 아닌 환영을 받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오늘도 돈을 벌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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