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면두(일주일.면접.두번)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옆에 지원자가 말을 잘할 때)

뜬구름홍 2022. 5.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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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면접 팁!

 

내 옆에 지원자가 말을 너무 잘할 때

 

언제나 나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은 많다는 것. 잘 아시죠?

 

면접의 세계에서도 똑같습니다.

 

때론 내가 가장 잘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저보다 준비가 잘 된 지원자도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다른 지원자가 똑 부러지게 말을 한다 해도, 생각보다 면접에는 변수가 많습니다.

 

긴장 탓 때문에 약간은 어눌하게, 천천히 말을 하더라도 자세(눈빛, 몸짓)와 지원자의 생각만 잘 전달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면접입니다.

 

그러니, 옆에 지원자가 청산유수와 같은 대답을 하더라도 주눅 들지 마세요.

 

회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고(뭐, 이왕이면 다홍치마겠지만)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을 뽑는 것이니깐요.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최대한 진지하게, 소신있게 대답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질문은 괜히 아는 척 하지말고, 당당하게 '면접을 통해서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향후 공부하여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만 해도 충분합니다.

(사실, 모르는 걸 어쩌겠습니까! - 나이 지긋한 과장, 차장, 부장들도 모르는게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안된다면 미련 없이 '저 회사는 인재를 몰라주네. 안타깝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 이직준비자, 직장인들의 아침 잠이 없어지는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설레여 아침에 일어나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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