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짜잔! 드디어 무려 해외에서! 온 아이언맨이 어제 택배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구매하자마자 배송이 연기되었다고 메시지를 받아서... 큰 관심도 두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빠르게 도착했네요!)
근데 갑자기 아이언맨 이냐고요?
뭐 다들 그렇잖아요. 정말 매니아가 아니어도 '아이언맨' 하면 좋은 것을!
슈퍼 그랑죠 세트가 10월에 올 예정이고 그동안 나를 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는데 - 비싼 건 안되고! 10만 원 이상 금지! - 나름 저렴한 가격대 - 5만 원 대- 에서 괜찮은 퀄리티 - 즉 가성비 최고! - 제품을 찾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어벤저스 아이언맨을 소유하고 싶은 은근한 바람? ㅎㅎㅎ
보시다시피 중국어가 있는 걸로 봐서 메이드 인 차이나가 확실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제품 구성 대비 가격이 저렴한가 봐요!
마치 스마트폰을 상자를 열듯이 저렇게 앞에 부분을 들어 올리면 박스 개봉이 됩니다.
은근히 멋짐?
뚜둥! 박스를 열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옵니다!
이게 끝이냐고요?
천만의 말씀!
이렇게나 구성품이 많을 줄 몰랐는데, 상당하네요...
(뭐 저는 기본 아이언맨만 갖고 놀 것 같긴 한데... 아! 저 등 뒤에 날개처럼 연결하는 것은 부착해보고 싶네요!)
왜 가성비가 좋은지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아이언맨!!
저는 생각보다 무겁고 튼튼할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약간 프라모델 로보트 같은? 그렇다고 엄청 가볍지도 않고, 약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딱 중간 정도??
도색도 중간중간 미스가 있긴 한데 워낙 아이언맨 자체가 화려하다 보니 눈감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동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 혹시나 부서질까 봐...- 조심스럽게 움직여봤습니다^^;;
용기 내어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슬슬 친해지기 위해서 설명서도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끝!
*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가동범위도 괜찮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구매 만족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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