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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3

(기록용) 찰리 멍거의 인생과 투자에 대한 교훈 : 탐욕 그리고 시기심 (기사 퍼옴)

최근 들어 다시 찰리 멍거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지? 게다가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어려운 말은 아닌데 문장이 뭔가 복잡 미묘 하다. 그럴 땐 방법이 있다. 그 부분은 그저 넘기는 것이다. 나중에 다시 읽게 되면 읽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말면 그만이다. 책은 또 읽을 것이고 나를 깨우치는 문구들은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이기에. 힘들 때마다 꺼내 보는 찰리멍거의 인생과 투자에 대한 조언 관련 문장들이 있다.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풀 내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4289556 [찰리 멍거] 명언 제조기가 남긴 인생과 투자에 대한 교훈 |(서울=연합인포맥..

주식 2025.02.14

아이폰과 갤럭시 이야기 (f. 아이폰 16년 차)

아이폰과 갤럭시 이야기 (f. 아이폰 16년 차) 아이폰은 상상하던 기능이 하나도 되질 않는다 반면에 갤럭시는 상상하던 기능이 대부분 되고 그 이상 발전하고 있다 아이폰의 디자인은 점점 갤럭시의 과거를 쫓고 있고 갤럭시의 디자인은 아이폰의 가장 인기 있었던 당시를 쫓고 있다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오로지 갤럭시에서 되는 기능 하나가 추가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고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은 나의 하루와 인생의 질을 더욱 높여줄 거라는 마음뿐이다 아이폰은 점점 시간의 싸움에서 멀어져만 가는 것 같고 갤럭시는 미래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당겨오는 것만 같다 아이폰은 점점 갤럭시를 따라하고 갤럭시는 점점 아이폰이 되려한다 이젠 선택의 의미가 더 이상 존재할까 싶다 그럼에도 경쟁은 미래의 어느 날에도 지속될 거라 확신한다..

그냥 시(Poetry) 2025.02.14

(끄적임) 주식 시장의 조울증 + 신용 반대매매(계속) : 25년 2월 따끈한 근황 -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날짜가 찍혀있으면 좋으련만 위의 담보비율은 아마도? 25년 1월 초였던 걸로 기억한다. 여기서 5%만 더 빠지면 또다시 150% 미만이 되어서 장 마감 후 증권사에서 경고문자가 오게 된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담보비율이 150% 가 되지 않아 매일 같이 오후 5시쯤에 경고문자를 받곤 했다. 처음에는 곧 주가가 올라서 담보비율이 1505 이상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 문자가 한 달에서 3달 내내 오다 보니 정신적 고통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가장 부정적인 증상 중 하나는, '주식 다 팔아버리고 그만 할까?' 였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주식을 전부 다 팔고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럴 때마다 '주식 팔아서 뭐 하려고?'라는 질문이 따라왔는데, ..

주식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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