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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아침 달리기를 뛰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살짝 출출한 감이 없지 않아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딱 저에게 필요한 샌드위치를 발견했습니다.
뭔가 해비 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샌드위치.
햄에그 샌드위치 였습니다.
뒷면을 보면 깔끔하게 포장지를 벗겨낼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 내용.
어떤가요? 괜찮지 않나요?
저는 딱 좋아하는 구성입니다만, 오이가 들어있어서 안 맞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든든하게 한 끼 했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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