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와우! 오니츠카 타이거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었네요?
너무 늦게 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냉큼 구매해 봤어요!
역시나 설레는 박스 샷!
짜잔!
제품명은 멕시코 66 SD PF라는 모델입니다.
*해당 제품 소개
이렇다고 하네요.
출시된 지 3~4개월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색상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하얗지 않으면서 밑창은 고무 느낌 왕창 나는 신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옆모습은 일반 오니츠카 타이거와 동일합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66 : 280
멕시코 66 SD : 280
멕시코 66 SD PF : 280 (SD보다 조금 여유 있는 느낌)
나이키 러닝화 : 285
톰삭스 GPS : 285 (W 버전)
킬샷 : 275 (조금 낌)
* 참고로 저는 왕발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신으시는 분은 동일 사이즈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확실한 건 매장에서!
확실히 저는 기존 오니츠카 타이거보다는 여유로웠습니다.
굽도 조금 있습니다.
한 4CM 정도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굽이 있어서 불편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신고 보니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SD PF의 경우 깔창 분리가 됩니다.
깔창은 오솔라이트 브랜드이고 푹신푹신합니다.
SD 라인이나 오리지널 멕시코 66보다는 확실히 착용감이 좋습니다. (가격도 높으니 당연한 거겠죠?^^)
신발 가죽은 염소 가죽입니다.
그래서 신발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처음 신으면 보통 가죽이 두껍거나 뻣뻣해서 힘든데 해당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뒤꿈치도 아무렇지 않았고요.
가격은... 24만 원...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매우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밑창입니다.
기존 제품들과 비슷한 것 같네요.
일반 바닥(젖지 않은 노면)에서는 접지력이 참 좋습니다.
한번 뽐내본 사진.
사이즈 : 280
색상 : 크림/화이트
실제 착용샷
280인데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ㅎㅎ)
굽도 뭐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
노란색 밑창 포인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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