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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 GLC 220D에서 GV80으로 변경. + 현대인증 중고차 구매 후기 - 1편 (변경 이유 + 옵션 선택 기준)

뜬구름홍 2025. 5.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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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기존에 타고 다녔던 2023년 GLC 220D를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아기를 태우고 장거리를 다니는데... 공간이 협소하다...

 

이거 말고는 없습니다. 아주 만족하며 타던 차량이니깐요. 나중에 GLC 판매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수많은 고민 끝에 GV80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시트도 떼서 달아보고 고속/저속 주행도 해보면서 결정!

 

하지만 차량을 결정했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난 게 아닙니다.

 

사실, 제가 국산차를 구매하는 게 이번이 처음인데요. 옵션이 너무 다양하더군요... 단순히 외관만 보고 구분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 필수 옵션 리스트(GV80 기준 / 무사고 / 3년 이내 / 3만 km 미만)
  1. 헤드업 디스플레이
  2. 후석 에어컨 공조 조절 장치(GLC에는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아기가 더우면 운전석에다가 에어컨 틀어줘. 또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죠. 이거 이거 상당히 귀찮습니다^^)
  3. 고급 진 내부재 - 플라스틱 안됨.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은 지문 등이 잘 묻어서 별로더군요. 이걸 가능케 하려면 GV80 옵션으로는 시그니쳐디자인셀렉션(흔히 SDS라 불림) 1 이상으로 업해야 합니다.
  4. 전동 커튼. 수동 커튼 모델도 봤는데, 참 이게 전동이 좋더군요. 확실히 편한 걸 보면 마음이 가는 게 인간인가 봅니다 ㅎㅎㅎ
  5. 고사양의 자율주행 옵션. GLC 또한 자율주행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레이더 센서가 많이 있어서 그런 것 같더군요. GV80 옵션으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2를 추가해야 앞쪽 양옆 범퍼에 레이더가 총 2개 추가됩니다. 만약 이게 없을 경우 앞 범퍼 밑에 있는 레이더 하나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옆에서 들어오는 차량 인식이 다소? 늦는 것 같더군요. + 각종 충돌 보조(정지까지 제어) 기능은 덤이고요.
  6. 뒷좌석 승차감. 사실 시승했던 GV80 20인치 휠도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GLC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GV80 승차감은 너무 좋더군요. 그렇다고 22인치까지는 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19인치는 차에 비해 조금 언밸런스해 보였고 20인치가 딱 괜찮더군요.
  7. 마지막으로 선루프. 2017년부터 - 중고차 시작 - 외제차를 타다 보니 항상 선루프가 존재했습니다. 카페에 가보니 선루프 깨짐, 잡소리, 고장 등의 이슈가 있다고는 하지만 날 좋은 날 + 비가 오는 날에 선루프가 주는 감성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추가!

 

* 참고로 연식 별로도 조사를 꽤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조사한 내용 공유토록 할게요.

2020년 : 최초 출시

2022년 : 내부재(차선 유지 + 핸들 버튼 통합, 뒷좌석 암레스트 변경 + 애프터 블로우 기능 추가 등)

2023년 : 승차감 개선, 컨트롤러 노브 타입 변경

 

카페 검색을 해보니 최소 2022년 이후 차량을 추천하던데, 제가 2021년 차량을 타봤을 때 승차감이나 내부재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연식으로 인한 보증 기간이 좌우되기에... 부득이하게 3년 미만 차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7가지 조건으로 차량을 보니 엔카, 케이카, KB차차차, 현대인증 중고차 몇 대 없더군요?

거의 3월 말에 차량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현재 5월 초까지 정말 수많은 매물들을 보고 또 봤습니다.

 

이제는 얼추 옵션 / 거리 / 색상 / 연식 / 보증기간 등을 보면 차 값이 계산될 정도가 되었답니다...

 

제 추론 결과

10,000 km당 200만 원-300만 원 감가

연식 1년 당 300만 원 감가

 

옵션은 최초 가격 대비 60-70% 현 시세 유지

 

이 정도입니다.

차량 계약(50만원)이 진행되면 위와 같이 계약 중이라고 나옵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된 GV80!

이번 연휴 기간에도 다른 차량을 보면서 계약을 취소하고 다시 계약하고 취소하고 계약하고를 몇 번이나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차량이 집으로 인도되는 날이니 자세히 살펴봐야겠군요. 현대인증 중고차는 무사고 3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해당 차량의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파퓰러 패키지 (헤드업,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1, 후석 공조 + 전동 커튼 + 전동 좌석)
  2.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2
  3. 컨비니언스 패키지 (고스트 도어, 마사지 시트) - 이건 덤
  4. 선루프

 

최초 차 값은 8,460만 원이었고 중고 가격은 6,530만 원입니다.

현대인증 중고차에 입고된 차들은 위와 같이 기본적인 경정비는 완료가 되어있습니다.

 

일부 차량은 타이어도 교체해 주는데, 뭐 해당 차량의 타이어는 4만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하니 딱히 교체가 필요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보증기한이 남아있고 소모품 교환 쿠폰도 존재했습니다. 1년 뒤 만기인데, 이걸 다 쓸 수 있을까 싶네요?

(저는 주행거리 1년 15,000~20,000km 정도를 탑니다)


 

이어서 2편에는 차량 구매 + 할부 + 금리 + 꿀팁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차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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