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날도 좋아서 오랜만에 밖에 나와봤습니다^^
그런데 눈에 거슬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차가 생각보다 많이 더러워져있었다는..!!
그래서 셀프세차는 귀찮고 일반 자동세차는 흠집 및 세차가 제대로 안될 것 같아서 고심 끝에 송정에 있는 '컴인워시'라는 세차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15,000원 가장 쌘? 단계를 선택했습니다.
차량 안에서 찍어서 약간 흐물흐물하네요.
세차 들어가기전에 주인분? 께서 1차적으로 물세차를 해주셨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화려합니다.
일반 기계 세차처럼 어두컴컴하지 않습니다.
진입을 어느정도하면 앞에 문구가 정지로 바뀝니다.
그럼 파킹으로 놔두신 후 세차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단계로 세차를 진행하더군요.
고압도 얼마나 쌔던지...
중간중간 세제도 나오고 헹굼도 나오고 린스 같은 것도 나오고 코팅재도? 나오고 다양합니다.
세재 2번 정도 나왔던 것 같고 린스 1번 코팅 1번 했던 것 같아요!
거의 마무리 단계.
마지막으로는 건조가 진행됩니다.
확실히 일반 기계 세차는 5분도 안 걸렸던 것 같은데? 컴인워시 자동세차는 10분 이상은 걸렸습니다.
이 호스 같은 것이 360도 움직이면서 물도 뿌리고 세재도 뿌리고 등등한답니다.
짜잔!
보닛이 완전히 더러웠었는데 아주 말끔하게 변해있네요^^
게다가 좋았던 점이 세차 끝나고 타올로 군데군데 닦아줘야 하는데 무료로! 2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짜잔~ 차량당 2장 사용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진공청소기 및 에어건도 있답니다.
가격이 조금 쌔긴 했지만 셀프 세차보다 훨씬 편하게 차량을 깨끗하게 해 줬네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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