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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거인의 어깨 위에서 올바르게 투자하라 : 올투(올바른 투자자) (f. 보통의 투자자들이란?)

뜬구름홍 2025. 12.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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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라!

 

상당히 유명한 문장이지요.

 

이번 책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올바르게 투자하라' 라는 책입니다.

 

책 내용은 기술적 (차트) 과 기본적 (재무) 그리고 그 외 주식 시장에 관련이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은 매우 쉽게 쓰여있고 저자의 실전 경험을 대중적으로 풀이해놓은 덕분에 책을 들자마자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의 기본기도 어느 정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올바른 투자는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 않을까요? 뭐든지 기본은 참 쉽다는 거.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짬뽕되는 순간... 그때부터 정말 어려운 게임의 시작이 되지요.

 

그럼 바로 보시죠!

 

* 동양북스 출판사로부터 본 책을 기증받아 읽은 책입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훌륭한 책을 기증해 주신 동양북스 출판사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책 속에서)

 

버핏의 말은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대외적인 악재 등의 이유로 지수가 하락하며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때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매수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즉, 투자자는 지수의 하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인지. 다른 변수가 있는지 등 기업의 가치를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은 대형 우량주라 해서 예외가 아닙니다.

 

(중략)

 

보통 투자자는 주식을 반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즉, 강세장 꼭지에 사서 물리거나 약세장 바닥에서 파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실물경제를 판단으로 주가지수를 예측하려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가 나쁘면 나쁠수록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암울한 미래 전망을 내놓는데, 투자자들은 이를 쉽게 받아들인다.

 

"시장은 비관 속에서 자라고, 회의 속에서 성장하며. 낙관 속에서 성숙하고, 행복감 속에서 사라진다." - 존 템플턴

 

(중략)

 

한 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건 '고용지표' 다.

 

많은 언론에서 고용지표를 들먹이며 경제위기설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투자자는 고용지표가 나쁘니 경제상황이 위기라는 언론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다.

 

그러나 고용지표는 대표적인 경기후행 지표다.

 

(중략)

 

이렇게 작전을 진행하는 중간중간 작전세력들은 아무도 모르게 보유 물량을 매도하며 빠져나간다. 모든 작전세력들이 빠져나간 종목은 더 이상의 매수자가 존재하지 않고, 주가가 떨어질 운명에 처한다.

 

또한, 이런 기업들은 대개 경영 악화로 인해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많다.

 

(중략)

 

만약 단 한번이라도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작전주 매매는 커다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런 주식 말고도 우리 주변에는 주가와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그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투자 수익도 챙기는 방법임을 기억하자.

 

(중략)

 

구매 후 합리화로 알려진 '선택 지지 편향'은 구매 또는 선택한 대상에 긍정적인 특성과 부정적인 특성이 모두 있더라도, 선택한 대상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여 생각하는 인지적 편견이다.

 

선택 지지 편향은 사람들이 그들의 자존감을 유지하고, 의사결정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개인이 가지는 불편함이나 인지 부조화를 줄이는 방법이다.

 

(중략)

 

2024년 8월 5일은 블랙 먼데이로 불린다. 전 거래일에 있었던 미국 나스닥 증시의 강한 하락에 영향을 크게 받으며, 삼성전자는 이날 하루만 10% 이상 하락했다. (중략) 과연 종목이 여기저기 분산했다고 해서 시장지수가 하락할 때 손실을 피할 수 있을까?

 

(중략)

 

떨어지는 주식은 이유가 있다. 대형주라고 무조건 반등하거나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2024년 8월 5일 당시 지수의 급락과 함께 이날 하루 10% 급락했다.

 

그러자 저가에 싸게 살 기회라고 수 많은 개인투자자가 매수했다.

 

(중략)

 

따라서, 보유한 종목이 잠시 주가 조정을 거치며 쉬어간다고 해서, 그 상승세가 끝나지 않은 이상 다른 종목으로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이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원리다.

 

상승장에서 좋은 주식을 잘 골랐다면, 일시적인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지수와 함께 동반 성장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잠깐의 조정을 견디지 못하고, 급등하는 다른 종목에 눈이 팔려 종목을 쉽게 바꾼다면, 계좌는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중략)

 

딱 4가지만 기억하자. 바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이다. 이것이 바로 실제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 4가지를 보면 향후 기업의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이 가능하다.

(단,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다. 무조건 오른다고 확신하는 순간 시장은 가차 없이 응징할 수 있다.)

 

(중략)

 

또한, 오랜 기간에 걸쳐 수 많은 검증을 한 결과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한 기업들은 대개 컨센서스가 훌륭했으며, 기업의 성장성 대비 저평가인 기업이 많았다. (PEG 1 배 미만)

 

(중략)

 

이런 사례들을 통해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를 무조건 믿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는 단지 주가 흐름에 따라 계속 수정될 뿐이다.

 

또한, 애널리스트의 추천을 무조건 매수 신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앞서 설명한 컨센서스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시장의 강세를 이끌었던 주도주가 더 이상 상승세를 타지 못한다면 시장 전반의 강세가 끝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대개 뒤늦게 상승을 시작한 후발주자는 시장이 약세장으로 전환되기도 전에 먼저 주가가 고꾸라지기도 한다.

 

지금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의 주도주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 어떤 종목으로도 수익을 내기 힘들다.

 

(중략)

 

반대로 전문가의 비관적인 견해는 투자자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전쟁과 같은 요인들도 불안을 조장한다. 그럴 때는 귀를 닫고 주가 움직임만 냉정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

(중략)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기사가 언론에 나오고 있다면 주가의 움직임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주가가 미동도 없다면 대체로 별 영향 없는 기사이거나 가짜 기사일 가능성이 크다.

 

(중략)

 

바닥에서 사려는 시도보다는 수익을 조금 덜 내더라도 무릎에서 사려는 것이 더 안전한 투자 방식이다.

 

(중략)

 

하지만, 주가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충분히 쉬어가는 구간(조정)을 거친 뒤 다시 오르는 시점에 매수하면,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보다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치 힘차게 달리던 경주마가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한 뒤 다시 힘차게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

 

시장은 늘 반복된다. 주식을 매매하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은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달하고 문화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략)

 

기본적으로 좋은 주가의 움직임은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크게 붙고, 하락할 때는 거래량이 적게 붙어야 좋다.

 

(중략)

 

뒤늦게 깨달은 것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라는 사실이었다. 손절매를 잘해야 오히려 수익을 내기가 더 쉬워진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만약 투자자가 특정한 이유로 종목을 매수했으나, 그 종목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여 손실이 난다면, 자신의 의견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시장에 순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의 생각이 옳았다면 주가는 상승했겠지만, 반대로 움직였다면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주식 투자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해야 한다.

 

매매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진행될 때 거래 금액을 늘리고, 손실이 발생할 때는 거래 금액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자본을 지키고 파산을 피할 수 있다.

 

(중략)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의 길을 계속 걸어가는 것이다.' - 존 맥스웰

 

자신이 신뢰하는 단 하나의 매매기법을 계속 연구하고 연습하며 검증하길 바란다. 이런 매매기법이 실전에서 안정적으로 통하기 시작할 때, 성공적인 투자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예를 들어, 강속구에 강점이 있는 투수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변화구만 던진다면, 과연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까? 자신의 특기인 강속구로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 때 비로소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당시 나의 문제는 위험을 간과한 채 한 방에 원금을 회복하려는 조급한 마음이었다. 한 종목에 대부분의 자산을 몰아넣고 위험이 큰 방법으로 매매한 것이었기 지금 돌아봐도 아찔한 기억이다.

 

손실이 났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거나 검증된 원칙을 저버리면 안 된다

 

검증된 손익비 높은 매매 방식을 유지하며 꾸준히 매매를 반복하다 보면, 큰 수의 법칙이 당신을 돕게 될 것이다.

 

(중략)

 

투자자는 시장에 겸손해야 하며, 시장의 추세에 따라야 합니다.

추세가 투자자의 편일 때 더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친구였던 추세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는 순간, 그 누구보다 가장 큰 적이 됩니다. 추세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섰음을 느끼게 된다면, 우선 시장에서 빠져나가기를 추천합니다.

 


 

 

 

참 쉽게 쓰인 책입니다.

 

또한 다양한 종목의 차트와 이슈들을 통해 저자가 터득한 원칙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저처럼 주식 초보자도 이거 하나 만큼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행동이 투자를 망치는 비결인가?

 

책 중간중간 저자의 과거 실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책에서는 자랑만 늘어놓기 마련인데... 저자는 생각하기도 싫은 실패 사례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공 사례들 보다 저는 실패 사례들이 더 눈이 가더군요.

 

난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사지 말아야 할 종목들을 사지 않는 것.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만 지켜도 꽤나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요즘 같은 주식 시장에서 한 번쯤 읽어볼 책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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