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뜬구름 잡는 시간 "잠깐"
뜬구름을 잡는 생각은 간단하다
샤워할 때 잠깐,
일할 때 잠깐,
퇴근할 때 잠깐,
사람들 구경하면서 잠깐,
이 잠깐의 시간 동안
무궁무진한 뜬구름을 잡을 수 있다
그 중에 제일 좋은 뜬구름은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고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내가 되는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오늘은 꿈에서도 나의 이야기로
뜬구름을 잡아볼려고 한다
728x90
300x250
'그냥 시(Poe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장' (죽기나 하겠어?) (시, Poetry) (0) | 2022.01.05 |
---|---|
업무 중 '휴식' (쉼의 즐거움) (시, Poetry) (0) | 2022.01.04 |
정과장의 의자(f. 의자인가 사람인가) (시, Poetry) (0) | 2022.01.03 |
용대리의 일상(f. 빨간 눈) (시, Poetry) (0) | 2022.01.02 |
어느 직장인의 극한 고백 (시, Poetry) (0) | 202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