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최근 개봉 예정인 '보통의 가족' 영화 줄거리를 보다가 도서관에서'보통의'라고 검색을 했었습니다. 그러더니 영화 원작 소설은 안 나오고 주식 책이 나오더군요? 그것이 바로 금번 리뷰 책인 '보통의 주식, 보통의 상식'입니다. 참으로 주식 책의 범위는 상상 초월인 듯싶습니다. 어떻게 보통이라는 단어로 책 제목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요? 책 내용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저자가 실제로 투자한 여러 사례들을 나열하는데 저에게는 내용이 꽤 어렵고?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책 서문과 마지막 '잭 엘가트에게 보내는 편지' 부분은 참 마음에 들더군요.(잭 엘카트라는 사람이 저자에게 투자 관련 조언을 요청했습니다. 그에 맞춰 저자는 잭 엘카트에게 자신의 투자 원칙 편지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