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잡는 직장인

작고 큰 생김새 얼굴은 큰데 눈, 코, 입이 작은 사람 키는 큰데 하는 짓은 아기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의 관상은 지극히 정확하다 소심하고 대충 넘어가고 아는게 없고 쓸데없는 고집과 아집 이렇게 불리울 수 있다 '짜증 유발자' 그러니 비록 작고 아기 같다면 성인에 맞는 가치관을 기르자

나는 네가 너무 싫다 나는 너를 너무 싫어해 하지만 실제로 싫어할 수는 없어 사람들을 미친 듯이 싫어하지만 실제로 티를 낼 수는 없어 나는 곧 너이고 너는 곧 나이기 때문에 내가 싫어했던 그 모든 사람들은 결국 나 자신이였을까

주식 투자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자신의 기준보다 비싸게 사지 말 것 하루 종일 호가창을 들여다보지 말 것 대중들과 반대로 갈 것 정상적인 흐름에서 상승하는 것은 신경 끌 것 비정상적인 흐름에서 내리는 것은 신경 둘 것 기업의 가치가 그대로라면 인내하며 보유할 것 단지 가격이 싸다고 팔지 말고 단지 가격이 비싸다고 사지 말 것 차트가 좋지 않다고 팔지 말고 차트가 좋다고 사지 말 것 주식이 좋아서 하루 종일 생각은 하되 그 생각대로 매수/매도는 하지 말 것 실행에 옮기기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반드시 심사숙고할 것

부산이 좋은 이유 부산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빠짐없이 맞닥뜨리는 구간이 있다 오르막 길 어딜 가도 오르막길을 만나게 된다 힘든 그 길을 걷고 난 뒤 마주하게 되는 내리막 길 서울에서는 흔치 않은 이 길들을 걷다 보면 거친 숨소리에 집중하다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생각하게 된다 비로소 소중함을 알게 된 인생의 작은 길 이제야 느끼나 싶다

은퇴 없는 삶 일을 하기 싫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중이라고 F.I.R.E*를 추구하되 은퇴는 아니라는 것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가 무덥고 춥더라도 일을 하고 싶은 삶 장소의 제약이 없고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한 정신과 몸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평생토록 하고 싶다 *FIRE :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로 경제적 독립과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함. (출처 : 구글 위키백과)

그럼에도 출근을 한다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한다면 그러려니 해라 나만 그런 게 아닐 테니 지하철에 몸을 싣고 주변을 살펴봐라 버스 의자에 잠시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해 봐라 나 같은 사람들이 태반일 테니 너무 바라지도 너무 예민해지지도 말아라 어차피 출근은 해야 하니깐

출근이 죽기보다 싫다 돈 때문에 나가는 이 길 생존 때문에 출근하는 이 길 보기 싫은 사람을 가면 쓰고 만나는 시간 하기 싫은 일을 가면쓰고 처리하는 순간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돈을 위해서 하는 이 출근이 죽기보다도 싫다

되고 싶다 큰 부자보다 작은 부자가 유명인보다는 무명인이 걸으며 듣기보다 앉아서 듣고 싶다 생각을 하기보다 생각을 적고 싶다 도움을 받기보다 도움을 주고 싶다 강물을 나를 비추기보다 내가 강물이 되고 싶다 슬픔에 휩쓸리기보다 행복에 온몸을 적시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 (종합) 운동 그 어떠한 것보다 정직하고 삶의 겸손함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것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힘 꾸준함이 최고의 덕목이고 겸손함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덕목이다 주식 단기간으로는 불확실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확실성이 높은 곳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 지는 추세이긴 하나 단 한 번의 싸움에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곳 노력대비 그 외의 괴로움이 존재하지 않는 곳 자신의 기준만 명확하다면 죽을 때까지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는 곳 글쓰기 생각 정리의 최고의 순간 1초의 시간을 투자해서 평생의 지혜를 얻는 방법 나를 마주하고 나의 경험을 만나는 순간 그 조각들이 모여 작품이 되고 삶의 나침반을 만들어 준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내가 사랑하는 것들 (글쓰기) 글쓰기 생각 정리의 최고의 순간 1초의 시간을 투자해서 평생의 지혜를 얻는 방법 나를 마주하고 나의 경험을 만나는 순간 그 조각들이 모여 작품이 되고 삶의 나침반을 만들어 준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일 기억과 경험 그리고 머리만 있으면 어떠한 누구조차 세상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