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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시리즈! 첫 번째!
식당에서 기본으로 주는 깔끔 담백 진한 된장국 만들기!
가끔 식당에서 주는 된장국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물론 엄마 된장국은 더욱이죠!
그런데 이번에 정말 초간단 요리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1. 육수한알 2개 (700ml 기준)
2. 국산 된장
3. 파 조금
4. 두부(선택사항)
물 700ml에 육수한알 2개를 퐁당 넣어줍니다.
* 육수한알 1개당 350ml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된장 어른 수저 기준 1스푼 반을 풀어줍니다.
이때 그냥 넣으면 된장 풀기가 힘드니, 국자에 살살살 풀어주면 쉽습니다^^
그렇게 다시 물이 끓으면 파를 송송 넣어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가위로 싹둑해줍니다.
그렇게 또다시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두부를 퐁당! (선택사항)
깔끔하게 된장국물만 먹고 싶으면 아무것도 안 넣어주셔도 돼요~
거의 완성되가네요!
간을 봤는데... 정말 이것은 최고. 엄마 미안해...
늦은 밤이지만, 출출한 나머지 양심 있게 반 그릇 뚝딱 말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요새 최애 요리입니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혹시나 식당에서 먹는 기본 된장국이 생각나는 분들! 꼭 해 먹어 보세요.
포인트는 : 육수 한알 2개!
(요걸 안 넣으면 맛이 맹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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