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아이폰 14 플러스 기존 케이스를 보내주고 정품 실리콘 케이스 (맥세이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유 : 기존 케이스의 미끄러움... 특히나 아이폰 14 플러스는 생각보다 커서? 손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기에!
(향후 재난 방지용 ㅎㅎㅎ)
역시나 생각했던 그대로 유격도 없고 제품 퀄리티가 좋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는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느낌이네요?
무엇보다 큰 스마트폰을 적당한 그립감으로 잡고 있는 게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가격 값을 과연 할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그럼 바로 보시지요!
뒷면을 보면 저렇게 볼륨 버튼 쪽은 놔둔 상태로 맞은편을 땠다 붙였다 해야 하나 보군요!
박스를 열면 위에 흰색 손잡이로 쏙 빼면 실리콘 케이스가 나옵니다.
역시나 깔끔한 애플 답네요.
혹시나 뒷면에 무언가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뒤집어봤는데, 뭐 별거 없네요 ㅎㅎㅎ
케이스를 분리하면 똑같이 케이스 탈착 법이 나옵니다.
안쪽은 보들보들한 느낌입니다.
안쪽 디테일.
전면부 모두 감싸주는 디자인입니다.
가운데에는 맥세이프 고리가 있습니다.
맥세이프 자석력? 은 뭐 여타 맥세이프 케이스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개인적인 느낌)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케이스.
플라스틱 케이스의 장점?이라고 하면 매우 얇아서 생폰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특성상 미끄러워서 활용도가 좀 떨어집니다 ㅠㅠ
특히나 어디에 걸쳐서 아이폰을 세워두고 싶은데, 계속해서 미끄러집니다 ㅠㅠ
그리고 주머니에서 빼낼 때 미끌미끌해서 혹시나 놓칠까 하는 불안감은 덤!
뒷모습입니다.
착용샷!
군더더기 없이 잘 맞습니다.
재질도 크게 미끄럽지 않아서 그립감도 매우 양호합니다!
정면 모습!
전면부는 아주 살짝 튀어나와 있습니다.
아마 액정을 보호하려고 그런 거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라 부분도 안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카메라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부분도 아주 살짝 위로 나와 있습니다.
꽤나 비싼 가격을 주고 처음으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맥세이프)를 구매했습니다.
과연 비싼 값을 해줄지 열심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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