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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7km / 49분 / 525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7km- 느낀 점 : 다시 시작된 이틀에 한 번 유산소 운동하기를 지키려 밖을 나섰다. 달리기는 참으로 매력적인 운동이다. 나갈 땐 그렇게 뛰기 싫은데 달리다 보면 어느샌가 달리기에 흠뻑 취해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 역시나 500m 정도 달리는데 숨이 헉헉거리면서 달리기 싫어졌다. 하지만 어쩌랴. 이미 칼은 뽑았기에 3km라도 달려야 지금 이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1km 를 지나고 2km를 지나다 보면 달리기 자체에 몰입하는 느낌이 천천히 느껴진다. 이게 몰입인가? 아니면 이게 러너스하이인가? 사실 두 가지를 명확하게 정..

(끄적임) 강성진 회고록 '증권 반세기' 중 변하지 않는 투자 법칙 (f. 최대 호재란?)

곧 책 리뷰를 할 예정이나, 가슴을 팍 때리는 내용이 있어서 미리 작성해 본다. * 책 : 증권 반세기 (강성진) 아래의 내용은 경향신문에서 1991년 6월 30일에 실린 정선섭 기자와의 인터뷰 기사 중 일부입니다. 정선섭 : 강 회장님의 경험에 비춰 호황과 불황일 때 투자자들의 투자 기법을 가이드해 주신다면. 강성진 :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주식은 자기 판단에 따라 자신의 책임 아래 투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중략) 흔히 투자자들의 투자기법을 보면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식의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많아요. 욕심 때문이지요.  오를 때는 더 오를 것을 기대하며 투자하고 내릴 때는 '덜컥 겁이 나기 때문에' 팔게 됩니다. 호황일 때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에 투자하다가도 불황이 되면 떠..

주식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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