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대가의 책입니다. 켄 피셔의 아버지 필립 피셔의 투자 관련 서적입니다.워낙 유명한 분이라 제가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네요... 책 내용은 역시나 요즘 투자 시대에도 충분히 적용될 만한 내용들이 많습니다.반면에 1900년대 초 중반을 다뤘기에 관련 종목, 업황 등은 현재랑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본질은 100년 전이든 1,000년 전이든 변함이 없다는 게 필립 피셔의 지론입니다. 투자자의 심리는 결국 어느 시대나 '똑같다'이지요. 그럼 바로 보시죠!* 글이 많아 2편으로 나눠봤습니다. Ver.1 (책 속에서)그러나 불행하게도 정부가 아는 유일한 대규모 불황 타개책은 세수보다 세비를 왕창 늘려 새로운 구매력을 창출함으로써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