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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3

(끄적임) 실수에서 배운 나만의 투자 체크리스트 (f. 가이 스파이어)

실수를 통해 배운 나만의 주식 투자 체크리스트. 해당 체크리스트는 수익률 극대화가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나만의 체크리스트입니다. 본 내용은 투자에 있어 저 말고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록용) * 점검 목록- 중요 포인트 : 과거에 저질렀던 끔찍한 실수를 방지하는 '안전장치'라는 생각으로 작성. 1. 사회에 해를 끼치는 기업인가? (담배, 술, 마약 등) 2. 분석하기 쉬운 기업 & 비즈니스 구조인가? - 버핏은 낮은 장애물만 넘기로 유명하다. 3. 지금 내 심리 상태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상태인가? (최근에 읽은 책, 최근에 본 방송, 오늘 읽은 신문, 지인과의 전화통화 등) 4. 수익을 맛본 직후의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상태인가? 그렇다면 투..

주식 2024.11.04

(꿀팁) 실내자전거 액정 고장났을 때 대처 법 : 배터리 교체 (f. 등잔 밑이 어둡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후... 개인 사정 상! 당분간... 달리기는 뛰지 않기로 했습니다. 얼른 몸 회복해서 다시 달리는 날을 학수고대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그만둘 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한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실내자전거를 꺼내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랑을 주지 않아서인지... 액정이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ㅠㅠ 버튼을 마구 눌러봤는데 소리는 삑삑 나긴 합니다. 뒤에 연결된 선도 뺐다 꼽았다, 호호 먼지를 털어보고 다시 연결도 했는데 반응이 없습니다...어쩔 수 없이 일단 자전거는 타봅니다. 단계별 강도 조절도 잘 됩니다.실내 자전거 '본연의'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으니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도와 칼로리 그리고 거리가 나오지 않는 게 너무나 큰 불편함입니다. 왜냐..

(책책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 가이 스파이어 - 1편 (f. 점심을 먹으면서 배운 것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예~전에 대충 훑어보았던 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책의 개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레미디어' 출판사에서 재출간했더군요^^ 이 자리를 빌려서 이런 좋은 책들을 출간해 주신 이레미디어 출판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간이 아까우니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나 좋은 글(내용)이 많아 2편으로 나눠서 리뷰하였습니다. - 제 1 편 - (책 속에서) 곧 깨달았지만, 내가 분석을 담당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월스트리에서는 일상적인 현상을 나는 어렵게 깨달았다. 월스트리트에는 능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항상 남아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내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뒤에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다.(중략)그래도 나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책책책(Book)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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