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손실의 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나보다 큰 금액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거의 영끌 + 대출까지 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겁 없는 개인투자자'이다. 주식을 시작한지 5년. 수많은 손절과 이익을 경험했지만 이번만큼 큰 포지션 + 손절 금액은 역대 2번째이다. 11.12 : -2천만원 손절 확정11.13 : -1백만원 손절 확정* 앞 전에 -3천4백만원 손절 확정 이로 인해 올해만 들어 손절만 약 6천만 원이 진행되었다. 하루에 가장 큰 손절을 했던 날은 2021년 초 미국 주식할 당시였다. 하루에 -4천만원을 손절했는데, 지금도 그때가 기억난다. 새벽 3시였나.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인상 + 테이퍼링 등 엄청나게 많은 이슈가 혼잡해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