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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6

(질문 시리즈) -6천이 내게 준 소중한 질문들 : 4편 (f. 그래서 그게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현재 제 계좌 상태입니다. 아, 두 가지를 빼먹었네요. 금년 7월에 손절했던 -3천만 원과 금일 손절했던 -3백만 원을 추가해야겠군요. (11.13 부로 -2천4백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올해 총 손절금액 약 -6천만 원) + 11.15 부로 -5백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 11.18 부로 -1백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위에 -5천만 원은 아직 확정 손실은 아닙니다만, 저 금액을 보는데 머리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 단지 손실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투자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죠. 좀 더 나아가면 인생에 대한 질문까지 머릿속에 맴돌더군요. 약 5년 간의 투자를 하면서 비로소 지금에서야 투자와 인생에 관련된 질문을 기록해 보자 합니다. 4편 : 그래서 ..

주식 2024.11.18

(기록) 운동일지 : 저녁 달리기 5.7km / 41분 / 431kcal (f. 3주 만에 달리기)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저녁 달리기- 거리 : 5.7km- 느낀 점 : 정말 오래간만에 달리기를 뛰었다. 무려 3주 만에. 사실 달리면 안되는데 오늘만큼은 어쩔 수 없었다. 뛰고 싶었다. 정말 미친 듯이. 낮에 이미 실내 자전거를 탔는데도 불구하고 또 유산소를 했다. 하루에 두 번 유산소 운동은 오늘이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바깥 구경을 하면서 달리고 싶다. (누가 보면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 것 같다..? 감금 생활인가?) 저녁 8시에 밖을 나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었다. 날씨가 추운 덕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한창 더운 날 달리다가 어둑어둑하고 새한 바람이 부는 초겨울 날씨에..

(기록용) 부산 해운대 중동 쌍용더플래티넘 아파트 - 정보 기록

전체 뷰.입주 개시일 2022년 초. 현재 약 2년 조금 더 됨. (곧 3년 차)취득세 1.1% 이상. (현 시세로)주소임. 중동 2로 24번 길 24, (어라 24가 2번 포함되네...? 신기한 주소)84C1의 경우 고층 19~20층은 딱 2세대이다. 5억 6천8백 = 깔끔하게 5억 7천발코니 확장 2천.* 옵션 총 정리 금액분양가 5억 7천만 원 발코니 확장 2천만 원 에어컨 전체(4대) 약 7백만 원 주방 마감재 약 2백만 원 빌트인(냉장고 3개) 약 7백만 원 현관중문 약 2백만 원 붙박이장(작은방) 1백만 원 총합 : 약 6억 1천만 원.대략 위치도.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음.초등학교 뷰는 뻥 뚫림.해운대성당 뷰도 뻥 뚫림. (저층 제외)단출하다.세대수가 적다. 아주 많이. 아파트 : 152세대..

(먹자) 꼬북칩 카라멜 팝콘 : 이럴 수가 너무 맛있잖아! (f. 달달함 + 바삭 + 시나몬 향)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꼬북칩... 제가 몇 번의 꼬북칩을 먹어봤지만 단 한 개도 끝까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질리더군요. 하지만... 이 카라멜 팝콘 맛... 제대로입니다. 한 방에 한봉지 아니 두 봉지까지 연속으로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이건 기존 꼬북칩과는 다릅니다. 단언합니다. 이건 꼭 사 먹어야 하는 과자입니다!! * 이른 총평 : 바삭하다. 달달하다. 시나몬 향이 적절히 배어 있다. 그리고 짭조름하다. 흰색 알갱이가 있는데 소금 같다. 그냥 맛있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포카칩 어니언, 꼬깔콘 군옥수수, 콘칩 등을 좋아하는 나인데... 영화관 카라멜 팝콘 같은 맛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기존 꼬북칩에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추천 드려봅니다!상세 정보.흠 내용물은 알차게 들어있습..

(끄적임) 오늘도 손절이다. 몇 번째 손절인지 기억이 안 날 지경 (f. 원칙대로)

또 손절했다. 금액이 크지는 않다. 약 140만 원가량. 내가 주식하면서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돈이 증권사에 보내는 '수수료'이다. 수수료는 총 2번을 내게 된다. 1. 주식을 살 때2. 주식을 팔 때 참고로 증권사마다 비대면 계좌 등에 따라 살 때 수수료가 비싼지 팔 때 비싼지가 다르다. 개인적으로 비대면 계좌로는 '살 때'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며 일반 계좌는 '팔 때'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다. 결국 조삼모사라는 셈. 그럼에도 아깝다. 한 번 크게 매매를 하면 수수료만 몇 백만 원이 나오게 된다. 너무 아깝다. 그러므로 워런 버핏이 말한 것처럼 '평생 살면서 딱 20개의 종목만 매매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지금 그 종목을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셈이다.(저는 20개가 훨씬 넘었..

주식 2024.11.18

(기록) 운동일지 : 실내 자전거 15.2km / 30분 / 229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실내 자전거- 거리 : 15.2km- 느낀 점 : 오랜만에 땀을 흘려본다. 최근 들어 주식도 좋지 않고 육아하는데도 진이 빠지는 바람에... 그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정신 차리고 원래 내 페이스대로 돌아가야겠다는 강한 의지력 덕분에 실내 자전거를 탔다. 달리기를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아직 어깨가 다 낫지 않았다.여기서 '다 낫지' 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곧' 나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어깨 회전근개 염증 + 파열 직전이라는 진단을 약 한 달 전에 받았다. 어깨가 정말 너무 아파왔다. 어느 정도 아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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