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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3

(책말정산) 2024년 내가 읽고 리뷰 한 책들 : 99권 (f. 25년에는 100권 채우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와우. 24년 책말정산을 위해 한 해 동안 얼마나 읽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다행히 네이버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해 둔 덕분에 쉽게 볼 수 있었네요. 2024년 리뷰한 책 : 99권. 물론 이 중에서는 100% 다 읽지 않고 70~80%만 읽고 리뷰한 책도 있으며, 중복된 책도 있습니다.또한 실제로 읽었지만 리뷰까지 할 정도의 책이 아닌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도 리뷰를 하다 보면, 책을 읽던 그 당시의 제가 떠오르면서 한 번 더 생각에 잠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말 그대로 복기를 한다. 리뷰를 한다. 이군요. 그렇다고 99권의 모든 책 내용이 기억나는 건 아닙니다. 이상하게 중요한 문장 몇 개는 기억나지만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 흐름은 점점 잊히더군요. 그래서 또 책을 읽나 ..

책책책(Book) 2025.01.02

(기록) 운동일지 : 저녁 달리기 6.3km / 46분 / 469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저녁 달리기- 거리 : 6.3km- 느낀 점 : 오늘도 달리기를 뛰었다. 날씨가 참 좋다. 땀을 흘려도 흘리는 것 같지 않은 기분. 비록 땀을 흘린다 해도 금세 마르는 날씨. 하지만 조금만 타이밍이 어긋나면 바로 감기에 걸리는 날씨이다. 한 동안 어깨와 감기 때문에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뛰지 못했는데, 이제는 어깨도 많이 나았고 감기는 걸렸나 싶을 정도로 말끔히 사라졌다. 오늘은 사실 쉬려고 했는데 쉬는 시간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설거지도 했고 청소도 했고 빨래도 다 했다. 저녁도 오후 5-6시쯤에 맛있게 먹었고, 더 이상 할 것이 없었다. 책을 읽자니, 이상하게 저..

(먹자) 탕수육 찐 맛집... 이렇게 맛있다고? : 남천동 웃기는 짬뽕 (f. 쫀득 + 소스 최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신년 맞이 푸드로 탕수육을 먹기로 했습니다. 뭐, 흔한 탕수육이라 생각하고 방문했지요. 와이프의 적극 추천으로 한 번 가봤습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탕수육은 해운대 바다 앞에 있는 '레드 도어'였습니다. 그토록 맛있다는 웃기는 짬뽕 가게의 탕수육 맛은 어떨까요?흠... 보통의 여느 중국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우는'이 앞에 있는 걸로 봤을 때 매운 걸 뜻하는 것 같네요^^조촐한 외부와 다르게 실내는 꽤 넓더군요? 오래된 가게 같습니다. 느낌이 옵니다. 느낌이!짜잔! 드디어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세트 메뉴에 나오는 탕수육이 아니고 개별 단품으로 주문했답니다.비주얼은 합격. 만두는 독특하게 생겼네요?곧이어 나온 짜장면. 음 짜장면도 평범한데요?짬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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