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대부분 무선 키보드 하면 로지텍 K380을 많이 쓰신 것 같아서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요!
(요즘은 안 씁니다... 그 이유는?)
구매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라고 간단한 리뷰 해보겠습니다.
* 요즘 안 쓰는 이유 : 생각보다 작다. 가끔 오류가 나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이렇게 눌리는 경우가 5번에 1번씩 발생한다. → 그럼 당황하지 말고 전원 꺼버리고 다시 켜기 → 그러나 이미 키보드 타이핑 흐름이 끊겼기에...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다. →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 먼지가 쌓인다. → 채소 마켓으로 보내줄 때가 되었다...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F1~F3을 누르면서 변경 가능해요.
그런데 저는 노트북에만 사용해서... 사실 크게 쓸모 있는 기능은 아녔습니다.
뒷모습.
위에는 배터리 커버가 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단 한 번도 배터리 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원을 매번 끄지도 않았음)
저 알카라인 배터리는 난생처음 보는 배터리입니다. 즉,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는 것!
좌측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수십 번은 껐다 켠 것 같네요... 그놈의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눌리는 것 정말...)
전원을 켜면 초록색으로 나옵니다.
이어서 비교하기 쪼금 애매하지만...
크기만 비교해볼게요!
애플 매직 키보드 12.9인치와 로지텍 K380 크기 비교입니다.
참 희한한 게.... 매직 키보드는 절대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왜 로지텍 키보드는 작다고 느꼈을까요...?
게다가 매직 키보드가 훨씬~ 정말 훨씬~ 클 줄 알았는데... 로지텍이 더 크면 컸지... 기분 탓인가요?
아니면 키보드 자판 크기? 비율? 이 문제일까요...
하여간 새로운 걸 경험했습니다. 애플 키보드가 생각보다? 비율이 괜찮구나 라는 것을요...
또한, 매직 키보드 쓰면서 로지텍의 고질병인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는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무선 키보드보다 유선으로 연결하는 키보드를 사용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성비와 디자인은 정말 좋아요.
누르는 촉감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저한테는 작은 기분일까요..?
그렇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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