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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그럴 때가 있지 않나요?
영화관에서 파는 나쵸를 먹고 싶은 때.
진한 치즈향과 자극적인 살사소스가 그리울 때.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찍먹 나쵸! (소스 2개 있음) 가격은 꽤 나갑니다. 3,000원대
저는 이렇게 자극적인 과자인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다 먹었습니다)
소스가 참 맛있더군요. 그런데 맵네요. 그리고 자극적입니다.
양도 많고 소스도 2개라서 하루 이틀 텀을 두고 다 먹었습니다...
이미 나쵸 과자에도 양념이 엄청납니다.
달고 짭니다.
전설의 소스를 꺼내봅니다.
묵직합니다. 색깔부터가 자극적이네요.
크으 향이 기가막힙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리워집니다. 이미 중독됐나 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나쵸 과자.
찍어먹으니 크으... 진정한 자극의 끝판왕입니다.
혀가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먹다 보니 절반정도 먹었습니다.
이제 끝이겠구나 했는데 아뿔싸.
안에 치폴레소스가 또 있습니다.
순간 데자뷰인 줄 알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다시 봉지를 보니 '찍먹소스 2개'라고 하네요...
결국 새로운 소스를 보고 이젠 못 먹겠다 싶어 봉지를 말아버렸습니다.
이틀 뒤 그 자극을 찾아 다시 먹었습니다.
역시나 자극적입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가끔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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