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PS. 제 인생은 배낭여행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도 보편화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아르바이트해서 가고 싶은 나라를 다녀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서 배낭여행을 꿈꾸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연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중간중간 사진도 넣겠습니다!)
제 13~14 화
(f. 뉴욕 주요 관광지)
미국 배낭여행 고군분투기(ver. 2012)
뉴욕은 전 세계인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도시라(물론 대한민국 포함!) 설명보다는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서 잠시 추억 또는 과거의 뉴욕에 대해 잠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에 유명한 식품 매장? 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랍스터 한 마리를 먹게 되었네요!
거리의 악사들이었나? 멋있어서 사진을 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MOMA가 뉴욕의 현대 미술관? 이었었을 겁니다. 그리고 당시(?) 뉴욕의 상징! 뉴욕에 왔으면 무조건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국내에도 저 조형물을 따라한 도시도 점점 많아졌더군요!
센트럴 파크 입구. 당시에는 말이 센트럴 파크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모델분들과 사진 찰칵 ㅎㅎ (원본은 저만 소장하는 걸로 ^^) 정말 키가 크시더군요. 그리고 뉴욕 여행 당시 네이버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2012년에도 꽤 있더라고요. 대단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사람들!
걷느라 막상 그날 저녁에는 어딜 다녀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했었는데... 다시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래서 여행지에서는 사진을 꼭 찍어야 하나 싶네요.
여기도 뉴욕 미술관? 이었던 것 같은데. 규모가 어마 무시했습니다.
요 사진들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점심?으로 한인타운에서 밥을 먹었던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
여기가 트럼프 타워였던가...?
그리고 뉴욕의 밤!
'나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19~22화(f.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0) | 2022.02.27 |
---|---|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15~18화(f.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UN본부 등) (0) | 2022.02.27 |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10~12화(f. 드디어 뉴욕 땅을 밟다) (0) | 2022.01.23 |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9~9.5화(f. 실리콘밸리 구글+음주가무+라스베가스의 찬란함) (0) | 2021.09.11 |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8~8.5화(f. 샌프란시스코 정복하다+버클리대학교)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