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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일면두(일주일.면접.두번) 20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꼭 붙어야 하는 기업의 면접 볼 때의 '마인드')

실전 면접 팁! 꼭 붙어야 하는 기업의 면접 볼 때의 '마인드' 물론 면접 보는 곳마다 합격의 결과를 맛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1개이고 일할 수 있는 회사도 1개입니다. (당연히 N 잡러, 투잡 등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합격이 먼저니깐요!) 그렇다면 딱 1번 면접시험을 보는 곳일 수 도 있고, 아니면 여러 개의 회사 면접 중에,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꼭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이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최선을 다하되 떨어져도 '미련 갖지 말자'입니다. 또는 최선을 다하되 떨어지면 또 지원하자! (이게 참 힘들 겁니다. 떨어진 곳을 다시 지원한다는 것 자체 가요. 하지만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인 경우 충분히 가능합니..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옆에 지원자가 말을 잘할 때)

실전 면접 팁! 내 옆에 지원자가 말을 너무 잘할 때 언제나 나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은 많다는 것. 잘 아시죠? 면접의 세계에서도 똑같습니다. 때론 내가 가장 잘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저보다 준비가 잘 된 지원자도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다른 지원자가 똑 부러지게 말을 한다 해도, 생각보다 면접에는 변수가 많습니다. 긴장 탓 때문에 약간은 어눌하게, 천천히 말을 하더라도 자세(눈빛, 몸짓)와 지원자의 생각만 잘 전달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면접입니다. 그러니, 옆에 지원자가 청산유수와 같은 대답을 하더라도 주눅 들지 마세요. 회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고(뭐, 이왕이면 다홍치마겠지만)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을 뽑는 것이니깐요.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최대한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취업 준비 힘이 빠질 때)

취업준비 팁! 오랜 기간 동안 또는 가고 싶은 기업의 서류 탈락, 학수고대하던 최종 면접 탈락 결과 등등으로 더 이상 취업 준비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을 때에 대해서 저의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사기업/공기업의 채용 수 감소, 경기 악화 등의 외적인 여러 문제들과 취업이 안됨으로써 매년 나이를 먹어가고 졸업을 미루는 등 내적으로도 취업시장에서 불리(?) 해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제 지인 중에도 여럿 있습니다) 이런 기간이 오래되다보면 '취업 준비에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저 또한 20대 이런 경우를 겪으면서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빗대어 저만의 잃어버린 3년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힘이 빠질..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은?)

면접팁!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은? 물론 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 / 직무가 뚜렷한 사람은 예외입니다.(이런 분들은 축복 받은 1% 사람^^) 대부분 본인의 전공, 거주지, 연봉, 네임밸류 등으로 본인의 이력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낼 수 있는 기업을 희망합니다. 위에 처럼 축복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지극히 '정상' 입니다. 대신에 이것 만 기억해주세요. 본인이 '이것'만은 포기하지 못해 라는 항목을 최소 3가지 이상 정해놓으세요. 예를들어, 나는 네임밸류(명성) 은 포기하지 못해! 나는 연봉 4,000만원은 포기하지 못해, 나는 서울만큼은 포기하지 못해 등등이요. 그래야지 이 힘든 취업 관문에서 '최종면접' 단계 까지 끝까지 밀어 붙일 수 있는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중간에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자신감이 한 없이 떨어졌을 때-최종면접 탈락)

면접팁! 자신감이 한 없이 떨어졌을 때(잦은 탈락, 최종 면접 탈락) 취업을 준비하는 아무리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계속되는 1차, 2차, 3차 탈락 그리고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기업에서의 최종 탈락이 되면 정말 멘탈 관리가 너무나 힘들어집니다. 물론 자신감이 많이 없는 분들은 더 큰 힘듬이 찾아오게 되지요. 그럴 때는 방법 없습니다! 취업준비 때문에 못했던 것들(취미, 좋아하는 음식 먹기, 사람만나기, 게임하기 등)을 지겹도록 하세요. 질릴때 까지요. 그렇게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보면(시간이 빨리가는 단점이 있지만) 어느샌가 취업 전의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있습니다. (= 재충전) 자신감이 떨여졌다고 괜히 우울해하고, 슬픈 드라마/영화 보고 사람 조용한 도서관이나 카페가고(물론 이..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면접준비 시간이 부족할 때!)

면접팁! 면접준비 시간이 부족할때?! 걱정하지마세요. 이럴 때는 이것 저것 찾아보기보다는(회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것들만 숙지하고) 본인이 이 직무/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하나 하나 만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100개만 만들면 됩니다. 100개가 많다구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팁이 있다면, 답변을 적을 때 본인이 직접 면접장에서 말하는 것 마냥 적는게 기억에 오래 남고 입에도 잘 붙습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갔는데 모르는 질문이 나온다면? 그게 기술적인 질문이라면 당당히 모른다고 하시고, 면접이 끝나는 대로 반드시 숙지하겠다고 말하세요. 만약 그게 인성 관련된(지극히 주관적인) 질문이라면 반드시 답 하셔야 합니다!(임기웅변!)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다른 지원자가 너무 잘할때)

면접팁! 혹시나 그룹 면접, 단체 면접, 1차면접(여러명)을 진행 하는데, 옆에 있는 지원자가 말도 잘하고 상당히 면접을 잘 할 때는? "아무 걱정 없이 내가 받은 질문에 대해 준비된 말만 잘 하면 된다." 긴장해죽겠는데, 전쟁터 한복판에서 내가 살아야 옆에 사람을 구할 수 있 듯이, 쓸데 없는 생각이다. 면접에서는 다른 지원자가 아닌 오로지 나와 면접관에게만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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