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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방교육그룹 = 뉴오리엔탈에듀케이션(티커 : edu)

최근 edu 뉴오리엔탈에듀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갑작스런 주가 급락...) 원인을 찾아보니, 몇몇 기관에서 매수 중립으로 바꾸었고 중국정부에서 사교육에 대한 감시? 등이 집중 강화된다고 하는 말에 시장이 많이 겁을 낸 것 같다. 현재 주가는 아래와 같다(거의 코로나 수준...) New Oriental Education & Technology Group Inc. (EDU) NYSE - NYSE Delayed Price. Currency in USD Add to watchlist 8.87-0.35 (-3.80%) At close: 4:00PM EDT 8.60 -0.27 (-3.04%) Pre-Market: 04:21AM EDT 8.87 달러...(과거에 주식을 9:1로 분할한 것 같다) 해당 기업은 :..

주식 2021.06.08

[책책책] 미국주식 S&P 500 가이드북(2018년 버전)

올해 들어서 미국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했다(시작은 작년 10월 DRIV ETF 를 구매하면서부터...) 파이어족이든, 전문 투자자든, 투자계의 전설(피터린치, 워런버핏 등) 들이 항상 언급하는 꼭 사야하는 미국 주식 중에 하나가 바로 S&P500 지수 추종 ETF 이다...(티커 : VOO, SPY, SFY 등등 - 수수료 등 약간의 차이가 있음) 그래서 비록 한국인이지만 미국 주식을 어느정도 느낌? 적으로 알아야 할 거라는 무언의 압박감이 생겨서 1~500 위까지 전부 공부할 수 는 없으니(특히 번역...) 500개 기업을 사전 처럼 주요 재무제표,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 배당금 등등을 한 개의 책에서 알 수 있는 책이 있나 검색하던 끝에 무려 3년 이나 지난 옛 것인 2018년 버전 미국..

책책책(Book) 2021.06.05

sofi(social finance) 의 적정 주가?? (feat. 스퀘어 roe)

최근 여기저기서 들리는 sofi(모바일 은행, 주식, 코인 플랫폼 회사) 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제가 찾아본 기업은 아니고 주변에서 하도 핫하다고 해서(아는 지인이 미국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고...) 좀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주가는 20달러 초반대, 시가총액은 160억 달러 정도?? 엊그제 spac 상장하여 티커 sofi 로 거래가 가능하다. 적정 eps per 시가총액 등등을 확인해보고자 구글링하고 기업 소개서를 좀 봤는데, 원하는 정보가 없어서 비슷 한 스퀘어 기업의 roe 를 참고하여 적정주가? 시가총액을 계산해 보았다. roe는 스퀘어 15~25% 사이를 적용함 160억달러(현재 시가총액) / 현재 매출 980백만달러(약 10억달러) / 여기서 ROE 15~2..

주식 2021.06.05

[전기차 충전소] 차지포인트(티커 : chpt, 미국, spac 주)

미국 전기차 충전소(완속 충전기) 점유율 1위 기업인 차지포인트(chpt) 의 21년 1분기 eps 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공유합니다. 21년 1분기 목표 / 실적 eps : -0.18 / -0.10 * 물론 아직도 적자기업입니다만, 최근 포트, 제너럴모터스, 폭스바겐 등등 테슬라 외의 전통 자동차(내연기관) 기업들의 전기차 변환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매출 이익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것 같긴 합니다.(물론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 목요일 밤에 발표 된 2022 회계 연도 1 분기 보고서에서 회사는 분기 별 매출이 전년 대비 24 %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야후 파이낸스 기사입니다. 이번 주 ChargePoint 주식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유 공개 시장에서 고르지 못한 출발 ..

주식 2021.06.05

정보보안기사 실기(17회차) 후기

드디어 5번째 오수....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을 마쳤다. 더 이상 미련 따위는 없다... 물론 주변에 5번 이상 시험을 보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필기 2번 합격) 참... 저분들을 위해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다. 13, 14, 15, 16, 17회를 보면서 항상 실기 점수는 54점~59점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포기할 수 도 없고 계속 미련이 남아서(KISA에서 이걸 노린게 아닌가..) 정말 공부하기 싫은 마음 겨우 붙잡고 합리화하면서 17회 실기를 보았다. 5번째 실기 시험이라 크게 긴장도 안하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터라 과거 실기 시험보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간략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13~17회차 차수가 갈수록 기술적인 문제들(디도스 ..

정보보안기사 실기 D-1 ? H-17 최종 정리

내일 내 필기 유효기간 내 마지막 실기 시험날이다. 회사에 휴가까지 쓰고 아침부터 공부했는데... 더는 못하겠다. 30이 넘어가니 이놈의 집중력인지, 잡생각인지 별애별생각들이 드는바람에 하기 싫은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글 쓴다는 핑계로 마지막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순서 뒤죽박죽임) 정말 중요한 것만 적어볼려고 한다! XSS 취약점 : 사용자 입력 값에 대한 필터링이 적절하지 않아 공격자가 악의적인 스크립트 삽입(게시글내) 하여 해당 스크립트가 사용자(클라이언트) 측에서 동작하도록하는 악의정 행위 - 종류 : 저장형, 반사형, DOM형(클라이언트측에서 실행) - 대응방법 : 사용자 입력값 검증을 서버에서 실행, HTML 특수문자는 일반문자로 치환하여 이스케이프 처리, 게시판 등에서 H..

정보보안기사 실기 D-6일을 앞두고...

나는 정보보안기사 실기 사수생이다... 아니 오수생인가...? 매번 60점 합격에 58점 59점 56점 57점으로 떨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아는 문제를 막상 시험 시간이 되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 되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탓에,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 어제 본 내용이 맞는거 같은데 등등이 짬뽕되면서 이상한 정답을 써 놓는다... 나도 참 시험 끝나고 나오는길에 아! 이번엔 가능성 있겠다! 하는데 막상 가답안 보면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내모습이 금새 보인다... 최근 시험에 가장 큰 실수는 /etc/shadow 파일에서 계정 압호화된 비밀번호 란이 $ID(1:MD5, 2:BLOWFISH, 5-SHA256, 6:SHA512 사용한 해시알고리즘) $SALT(임의의 랜덤값) $사용자 패스워드..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것(feat. 내 생각)

최근 미국 FED에서 테이퍼링한다는 얘기가 하루 걸러 하루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들리고 있다. 테이퍼링이라,,, 간단히 설명하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부터 현재까지 시장에 풀린 많은 양의 화폐 / 돈 즉, 유동성을 이제 더이상 증가 시키지 않고 점점 더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0'으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코로나로 인해 풀린 많은 양의 화폐 = 유동성을 미래에는 어느정도 회수(흡수)를 해야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 대로 나열하자면, 1. 현재의 저금리 -> 고금리? 약간의 금리를 상향시켜 미래에 갚아야하는 화폐 가치를 상당하게 떨어뜨려 유동성을 회수한다. 예를들어, 30년 전 짜장면 값이 250원?(사실 듣기만해봤다) 인데 현재는 약 4000~5000원 이지 않은가? 그럼 30년 전..

주식 2021.05.21

층간소음 ver.2

오늘 새벽 4:00~5:00 사이 아주 거침없는 마치 낮인마냥 윗 집의 발망치가 오케스트라 급으로 IMAX 음향 효과 마냥 내 귀에 서서히 젖어 들어왔다. 내 이놈(년) 이번 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다! 마침 방에 굴러다니는 물걸레 용 막대기가 있어서 들으란 듯이 천장을 마구마구 두들겼다. 동시에 최근 다운받은 소음 측정 어플로 데시벨을 보면서... 집안 평균 소음은 40~50사이인데 발망치가 움직일때마다 큰 소리는 아니지만 잔잔한 진동과 소음의 물아일체와 같은 소리인데 소음은 53~55 사이로 나오고 있었다. 내가 듣고 보면서도 고작 3, 5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내 귀와 심리에는 너무나 큰 파급을 가져온다니... 놀라긴 했다. 어찌저찌 새벽 6시에 다시 잠들어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

나는야 스마트폰 암행어사

최근들어 불법개조(굉음)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 번호판 미부착 등등이 거리에서 유난히 내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오토바이가 배달 등으로 기하급수 적으로 많아지긴 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에게 위의 행태는 내 스마트폰 카메라를 열게 만든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때나 출 퇴근 시에나 밖에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귀를 쫑긋 세워 인근에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 나도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촬영 준비를 하곤 한다. 남들은 뭐 그리 귀찮게 사냐고 말 할 수 있지만, 어렸을 적 오토바이로 사고난 친구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비단 신고보다는 안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끔은 선의의 스마트폰을 든 암행어사로 잠깐 지내보는 것..

생각이 많다면, 생각이 없다면,

철없던 10대, 조금은 철이 들 것 같았던 20대, 남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 것 만 같았던 30대, 앞으로가 기대되는 40대 이후, 생각은 나이와 같나 보다 10대에서 지금의 30대를 거쳐오며 생각은 내게 가장 친한 친구로 된 것 같다 왜 그럴까? 여러 책들, 심리학책, 철학책을 읽어봐도 스스로가 납득되는 이유는 아직 못 찾았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든다 "살기 위해서" 산다는 거, 그게 지금 머리를 꽉 채운 생각이 아닐까? 산다는 건 육체 정신적으로 시간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건 살아 있기에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보지는 않았지만, 장기간 입원해본다면 생각을 원 없이 할 것 만 같다 과연 좋을지 모르겠으나 몸이 아파서 쉬는 것만큼 그 기간 동안 생각에 흠뻑 빠져 있..

퇴근 후 눈이 아프다면,

9 - 6 나인 투 식스 하루 중 몸이 깨어 있는 시간 하루 중 몸이 자유롭지 않은 시간 하루 중 눈과 머리와 손목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 그렇게 모두들 외치는 9 -6 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 점점 눈이 꿈뻑 꿈뻑 된다 점점 눈을 감고 싶은데, 머릿속 생각들이 스마트폰으로 나를 이끈다 점점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자기 계발에 들어간다 퇴근 후 이상하게 눈이 아프다 눈싸움을 한 것도, 눈을 혹사시킨 것도, 싫어하는 것을 본 것도 아닌데 눈이 아플 땐 다른 방법보다 휴식이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글쓰기를

생각이 참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가족 대대로 유전인가 보다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 지끈거린다, 특히 퇴근 후 지하철로 가는 길에 두통이 너무 심해져 원인이 뭘까 곱씹어 보니 '생각', 이놈의 '생각'이 너무나 많다 쓸데없는 걱정 따위는 버려버려 라는 말처럼 버리려고 해도 계속 생긴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먹었다 생각 미친 듯이 하며 살아보기로 그런데,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생각 중에 가끔은 너무나 좋은 생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 10%라도 글로 남겨 놓는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나름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 정리는 뇌를 혹사시키는 것이 아니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물론 일기도 써봤고 아무 메모장에 낙서도 해봤는데..

층간소음... 남 일이라 생각했는데...

"층 간 소 음" 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익숙한 단어인가?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불화가 생기고 심해질 경우 폭력, 살해 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아니 도대체 얼마나 층간소음이 삶에 문제가 되면 저렇게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선 별거 아닌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문제의 시작은 약 한 달 전으로 돌아가서... 기존에 살던 원룸형 오피스텔이 햇빛이 들지 않아(당시에 햇빛 따위는 뭐가 중요해! 라고 덜컥 계약했으나, 살다 보니 햇빛의 중요성을 알게 됨...) 동일 오피스텔 창문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처음 일주일간은 너무 만족스럽게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내가 사는 곳은 무려 왕복 4차선 이 있는 오거리 한 모퉁이에 지어진 오피스텔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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