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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기개발 등 401

제가 아는 두 명의 친구(부동산 부자, 주식 부자, 그리고 직장인)

오늘은 쫌 뜬구름의 뜬구름을 잡는 제가 아는 두명의 친구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물론 두 명의 친구는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효과적인 부동산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최근 자본론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두 명의 친구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먼저 A : 부동산부자, B : 주식 부자 에 대한 간단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A : 부모님이 부동산 부자십니다. A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 부모님의 카드로 생활을 합니다(월 300만원? 정도를 쓰더라구요 - 본인은 직장인들은 다들 이정도 월급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3번 은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사먹습니다(그리 비싼건 아니죠 한끼에 3~5만원 내외) 그리고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으나 친구들을 만나..

층간소음 이어플러그 초 강추(2달 후기, Feat. 고요브릿지)

5월에 이사 이후 층간소음으로 밤에 잠을 못자고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았지만, 노이즈캔슬링 해드셋 끼고 취침, 3M 이어플러그 꽂고 취침, 몸을 힘들게 만든 상태에서 기절하듯이 취침 등등 그러나 각 방법마다 단점이 있었으니... 해드셋 - 자기 불편 옆으로 누워서 못잠 3M 이어플러그 - 효과가 그리 좋지않음. 귀에서 많이 튀어나와서 자주 빠짐 힘들게 만든 상태에서 취침 - 이러다 내가 쓰러질듯...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최선인게 적당한 백색소음(재즈노래, 물소리 틀어놓기) + 좋은 이어플러그 이용하기 였다! 그 중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이어플러그 "고요브릿지 귀마개" 를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절대 광고 받고 하는게 아니고 저와 같은 예민한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위해서 상세 공유하..

정보보안기사 실기(17회차) 후기

드디어 5번째 오수....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을 마쳤다. 더 이상 미련 따위는 없다... 물론 주변에 5번 이상 시험을 보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필기 2번 합격) 참... 저분들을 위해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다. 13, 14, 15, 16, 17회를 보면서 항상 실기 점수는 54점~59점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포기할 수 도 없고 계속 미련이 남아서(KISA에서 이걸 노린게 아닌가..) 정말 공부하기 싫은 마음 겨우 붙잡고 합리화하면서 17회 실기를 보았다. 5번째 실기 시험이라 크게 긴장도 안하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터라 과거 실기 시험보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간략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13~17회차 차수가 갈수록 기술적인 문제들(디도스 ..

정보보안기사 실기 D-1 ? H-17 최종 정리

내일 내 필기 유효기간 내 마지막 실기 시험날이다. 회사에 휴가까지 쓰고 아침부터 공부했는데... 더는 못하겠다. 30이 넘어가니 이놈의 집중력인지, 잡생각인지 별애별생각들이 드는바람에 하기 싫은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글 쓴다는 핑계로 마지막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순서 뒤죽박죽임) 정말 중요한 것만 적어볼려고 한다! XSS 취약점 : 사용자 입력 값에 대한 필터링이 적절하지 않아 공격자가 악의적인 스크립트 삽입(게시글내) 하여 해당 스크립트가 사용자(클라이언트) 측에서 동작하도록하는 악의정 행위 - 종류 : 저장형, 반사형, DOM형(클라이언트측에서 실행) - 대응방법 : 사용자 입력값 검증을 서버에서 실행, HTML 특수문자는 일반문자로 치환하여 이스케이프 처리, 게시판 등에서 H..

정보보안기사 실기 D-6일을 앞두고...

나는 정보보안기사 실기 사수생이다... 아니 오수생인가...? 매번 60점 합격에 58점 59점 56점 57점으로 떨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아는 문제를 막상 시험 시간이 되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 되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탓에,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 어제 본 내용이 맞는거 같은데 등등이 짬뽕되면서 이상한 정답을 써 놓는다... 나도 참 시험 끝나고 나오는길에 아! 이번엔 가능성 있겠다! 하는데 막상 가답안 보면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내모습이 금새 보인다... 최근 시험에 가장 큰 실수는 /etc/shadow 파일에서 계정 압호화된 비밀번호 란이 $ID(1:MD5, 2:BLOWFISH, 5-SHA256, 6:SHA512 사용한 해시알고리즘) $SALT(임의의 랜덤값) $사용자 패스워드..

층간소음 ver.2

오늘 새벽 4:00~5:00 사이 아주 거침없는 마치 낮인마냥 윗 집의 발망치가 오케스트라 급으로 IMAX 음향 효과 마냥 내 귀에 서서히 젖어 들어왔다. 내 이놈(년) 이번 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다! 마침 방에 굴러다니는 물걸레 용 막대기가 있어서 들으란 듯이 천장을 마구마구 두들겼다. 동시에 최근 다운받은 소음 측정 어플로 데시벨을 보면서... 집안 평균 소음은 40~50사이인데 발망치가 움직일때마다 큰 소리는 아니지만 잔잔한 진동과 소음의 물아일체와 같은 소리인데 소음은 53~55 사이로 나오고 있었다. 내가 듣고 보면서도 고작 3, 5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내 귀와 심리에는 너무나 큰 파급을 가져온다니... 놀라긴 했다. 어찌저찌 새벽 6시에 다시 잠들어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

나는야 스마트폰 암행어사

최근들어 불법개조(굉음)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 번호판 미부착 등등이 거리에서 유난히 내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오토바이가 배달 등으로 기하급수 적으로 많아지긴 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에게 위의 행태는 내 스마트폰 카메라를 열게 만든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때나 출 퇴근 시에나 밖에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귀를 쫑긋 세워 인근에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 나도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촬영 준비를 하곤 한다. 남들은 뭐 그리 귀찮게 사냐고 말 할 수 있지만, 어렸을 적 오토바이로 사고난 친구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비단 신고보다는 안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끔은 선의의 스마트폰을 든 암행어사로 잠깐 지내보는 것..

생각이 많다면, 생각이 없다면,

철없던 10대, 조금은 철이 들 것 같았던 20대, 남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 것 만 같았던 30대, 앞으로가 기대되는 40대 이후, 생각은 나이와 같나 보다 10대에서 지금의 30대를 거쳐오며 생각은 내게 가장 친한 친구로 된 것 같다 왜 그럴까? 여러 책들, 심리학책, 철학책을 읽어봐도 스스로가 납득되는 이유는 아직 못 찾았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든다 "살기 위해서" 산다는 거, 그게 지금 머리를 꽉 채운 생각이 아닐까? 산다는 건 육체 정신적으로 시간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건 살아 있기에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보지는 않았지만, 장기간 입원해본다면 생각을 원 없이 할 것 만 같다 과연 좋을지 모르겠으나 몸이 아파서 쉬는 것만큼 그 기간 동안 생각에 흠뻑 빠져 있..

퇴근 후 눈이 아프다면,

9 - 6 나인 투 식스 하루 중 몸이 깨어 있는 시간 하루 중 몸이 자유롭지 않은 시간 하루 중 눈과 머리와 손목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 그렇게 모두들 외치는 9 -6 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 점점 눈이 꿈뻑 꿈뻑 된다 점점 눈을 감고 싶은데, 머릿속 생각들이 스마트폰으로 나를 이끈다 점점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자기 계발에 들어간다 퇴근 후 이상하게 눈이 아프다 눈싸움을 한 것도, 눈을 혹사시킨 것도, 싫어하는 것을 본 것도 아닌데 눈이 아플 땐 다른 방법보다 휴식이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글쓰기를

생각이 참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가족 대대로 유전인가 보다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 지끈거린다, 특히 퇴근 후 지하철로 가는 길에 두통이 너무 심해져 원인이 뭘까 곱씹어 보니 '생각', 이놈의 '생각'이 너무나 많다 쓸데없는 걱정 따위는 버려버려 라는 말처럼 버리려고 해도 계속 생긴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먹었다 생각 미친 듯이 하며 살아보기로 그런데,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생각 중에 가끔은 너무나 좋은 생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 10%라도 글로 남겨 놓는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나름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 정리는 뇌를 혹사시키는 것이 아니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물론 일기도 써봤고 아무 메모장에 낙서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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