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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셀프 아기 백일 사진 찍기 : 부산 명지 피크닉 051 (f.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테마, 짧고 굵게!)

뜬구름홍 2024. 10. 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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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아기가 100일이 지났습니다. 간단하게 가족끼리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영 시원찮더군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돈이 적게 드는 ㅎㅎ 셀프 백일 사진 찍기로요.

(최초 계획은 저희가 촬영까지 하기로 했으나... 망할 것 같아서... 사진작가분을 초빙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초빙한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역시 전문가는 달라!)

스튜디오는 참 깔끔합니다.

다양한 컨셉과 옷들이 있어요.

 

한쪽에는 정수기와 아기 옷 또는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잘 이용하고 갑니다^^)

이렇게 손 쉽게 테마를 골라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시골집 콘셉트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다음번에는 시골집 콘셉트로 찍어봐야겠습니다.

무난하게 100일 상으로 도전!

여기서도 찍었는데 배경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공주님이다 보니? 저런 배경이랑 찰떡!

 

촬영 시간은 1시간으로 짧고 굵게 끝냈습니다. 어차피 아기가 힘들어할 것 같아서...

 

촬영 내내 무표정으로 끝났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잘 웃던 녀석이!)

이 컨셉으로 꼭 찍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시골집!

참고로 작가분이 프로 셔서 순식간에 1시간 동안 4개 컷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에는 엄마 아빠 아기 3명이서 함께 찍을 수도 있었답니다!

(매우 만족!)

스튜디오가 크고 각각 테마가 정해져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좀만 더 크면 이런 저런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보고 싶네요.

이것도 시골집!

 

찍어보고 싶은 컨셉.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보입니다.

다양한 소품들.

 

소품도 작가님께서 아주 적절하게 골라주셨답니다^^

아기가 작아서... 저런 이쁜 신발들과 소품들은 써보지도 못했네요...ㅎㅎ

 

좀 더 크면 다시 오기로!

 

그럼 셀프 사진 찍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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